민수기 31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민수기 (Numbers) · 54절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2 “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디안 사람들에게 겪은 대로 앙갚음하여라! 그러고 나서야 네가 너의 조상들에게 갈 것이다.”
- 3 그리하여 모세가 백성에게 말했다. “그대들 가운데서 싸우러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킨 다음에, 그들이 미디안으로 쳐들어가서 여호와를 위해 미디안에 앙갚음하게 하십시오!
- 4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지파마다 1,000명씩 싸우러 보내야 합니다.”
- 5 이스라엘 여러 가문에서 지파마다 1,000명씩 뽑혔고, 12,000명이 싸울 채비를 했다.
- 6 모세는 그들을 지파마다 1,000명씩 싸움에 내보냈다. 그들과 함께 엘르아살 제사장의 아들 비느하스도 싸움에 내보냈다. 거룩한곳(성소)에서 쓰는 여러 기구와 부는 트럼펫은 비느하스의 손에 맡겼다.
- 7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으로 쳐들어가서 남자는 모조리 죽였다.
- 8 그렇게 죽인 군인들 말고도 미디안의 임금들을 죽였다. 곧 에위, 레겜, 수르, 후르, 레바라는 다섯 명의 미디안 임금들을 죽였다.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쳐 죽였다.
- 9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디안 여자들과 아이들을 사로잡고, 집짐승과 짐승 떼와 재산을 모조리 빼앗았다.
- 10 미디안 사람들이 살고 있던 모든 도시와 천막촌을 불태웠다.
- 11 사람 짐승 가리지 않고 약탈한 것과 빼앗은 것을 모두 끌고 왔다.
- 12 그들은 그렇게 사로잡은 사람과 빼앗은 것과 약탈한 것을 거느리고,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무리에게로 왔다. 여리고에 가까운 요르단 맞은편의 모압 벌판에 친 진영으로 돌아왔다.
- 13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과 모인 무리의 모든 우두머리가 그들을 맞이하러 진영 밖으로 나왔다.
- 14 모세는 싸우고 돌아온 지휘관들, 곧 천명대장들과 백명대장들에게 화를 냈다.
- 15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다. “그대들이 여자는 모두 살려 둔 것입니까?
- 16 보세요, 이 여자들은 브올 사건에서 발람의 말에 따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를 배신하게 했지요. 그래서 여호와의 백성의 무리 가운데 재앙이 일어나게 했습니다.
- 17 이제 아이들 가운데서 사내는 죽이세요. 그리고 사내와 잠자리하여 남자를 아는 여자는 누구든지 죽이세요.
- 18 사내와 잠자리할 줄 알지 못하는 여자아이들은 모두 그대들을 위해 살려 두세요.
- 19 그대들은 진영 밖에서 7일을 지내세요. 사람을 죽였거나 주검에 닿은 사람은 누구든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죄를 없애야 합니다. 그대들뿐만 아니라 그대들에게 사로잡혀 온 사람들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 20 옷, 가죽 물품, 염소 털로 만든 것, 나무로 만든 기구는 무엇이든 죄를 없애야 합니다.”
- 21 엘르아살 제사장이 싸우러 나갔던 군인들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 규정은 이러합니다.
- 22 ‘금과 은과 놋과 쇠와 주석과 납,
- 23 곧 불에 들어가도 괜찮은 것은 무엇이나 불속을 거쳐 가게 해야 한다. 그러면 깨끗해질 것이다. 그렇지만 더러움 씻는 물로도 죄를 씻어야 한다. 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은 무엇이나 물속을 거쳐 가게 해야 한다.
- 24 너희는 일곱째 날에 옷을 빨아서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진영으로 들어갈 수 있다.’”
-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26 “사람이든 짐승이든 빼앗은 것과 사로잡아 온 것이 모두 얼마나 되는지 머릿수를 세어 보아라. 너와 엘르아살 제사장과 무리의 아버지 쪽 우두머리들이 함께 세어 보아라.
- 27 빼앗은 것은 싸우러 나가서 싸웠던 사람들과 남아 있던 온 무리에게 반씩 나누어 주어라.
- 28 싸우러 나간 군인들에게는 그들이 여호와에게 바칠 것을 올려 드리게 해라. 사람, 소, 나귀, 양을 모두 500분의 1씩 바치게 해라.
- 29 그 가운데서 절반을 가져다가 엘르아살 제사장에게 주어라. 이것은 여호와에게 바치는 예물이다.
- 30 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누어 받은 절반 가운데서 사람, 소, 나귀, 양, 집짐승을 모두 50분의 1씩 받아라. 그것을 여호와가 머무는 천막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에게 넘겨주어라.”
- 31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다.
- 32 전리품 곧 군인들이 빼앗은 약탈물 가운데서 남겨서 끌고 온 것은 이러했다. 양이 675,000마리이고,
- 33 소가 72,000마리이고,
- 34 나귀는 61,000마리였다.
- 35 사람으로는 남자와 잠자리할 줄 알지 못하는 여자가 모두 32,000명이었다.
- 36 전리품의 절반은 싸우러 나간 사람들의 몫이 되었다. 양이 337,500마리여서,
- 37 양 가운데서 여호와께 바친 것은 675마리였다.
- 38 소는 36,000마리여서, 그들이 여호와께 바친 것은 72마리였다.
- 39 나귀는 30,500마리여서, 그들이 여호와께 바친 것은 61마리였다.
- 40 사람은 16,000명이어서, 그들이 여호와께 바친 것은 32명이었다.
- 41 모세는 그들이 여호와께 바친 예물을 엘르아살 제사장에게 넘겨주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 42 모세는 군인들에게서 받은 것의 절반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 43 무리가 나누어 받은 절반 가운데서 양은 337,500마리이고,
- 44 소는 36,000마리이고,
- 45 나귀는 30,500마리였다.
- 46 사람은 16,000명이었다.
- 47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누어 받은 절반 가운데서 사람과 짐승을 50분의 1씩 받았다. 그것을 여호와께서 머무시는 천막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에게 넘겨주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 48 수많은 군인들의 지휘관인 천명대장들과 백명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왔다.
- 49 그러고는 모세에게 말했다. “어르신의 종인 우리가 우리 손 아래에 있는 군인들이 모두 얼마나 되는지 빠짐없이 조사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
- 50 우리가 여호와께 바칠 예물로 저마다 찾아낸 것, 곧 발찌, 팔찌, 도장반지, 귀고리, 목걸이 같은 금붙이를 가져왔습니다. 여호와 앞에서 우리를 위해 죄를 없애려고요.”
- 51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은 그들에게서 금 곧 금으로 만든 온갖 물건을 받았다.
- 52 여호와께 올린 예물의 금은 모두 201킬로그램이었다. 천명대장들과 백명대장들에게서 받은 것이었다.
- 53 군인들이 저마다 빼앗은 것이었다.
- 54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은 천명대장들과 백명대장들에게서 금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을 만남의 천막으로 가져가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기억나게 하는 물건으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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