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민수기 (Numbers) · 33절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2 “너는 사람들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줄 가나안 땅을 살펴보고 오게 해라. 너희는 아버지 쪽 지파별로 한 사람씩 보내라. 그들 가운데서 우두머리를 모두 보내라.”
- 3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다. 그들은 모두 이스라엘 사람들의 어른이었다.
-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를 보냈다.
-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을 보냈다.
-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보냈다.
-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을 보냈다.
-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보냈다.
-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를 보냈다.
-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을 보냈다.
-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를 보냈다.
-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을 보냈다.
-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카엘의 아들 스둘을 보냈다.
-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흐비를 보냈다.
-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을 보냈다.
- 16 가나안 땅을 살펴보고 오도록 모세가 보낸 사람들의 이름이 이러했다. 모세는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고 불렀다. ()
- 17 모세는 가나안 땅을 살펴보고 오도록 그들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말했다. “여기서 네게브로 올라가세요. 그다음에는 산지로 올라가세요.
- 18 그 땅이 어떤지 알아보세요. 거기에 사는 백성이 어떤지도요.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도요.
- 19 사람들이 사는 땅이 어떤지, 그 땅이 좋은지 나쁜지도요. 사람들이 사는 도시가 어떤지, 야전 막사가 많은지 요새화되었는지도요.
- 20 그 땅이 얼마나 기름진지 메마른지, 거기에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도요. 용기를 내어 그 땅의 열매도 가져오세요.” 그즈음은 포도의 첫 열매가 나는 때였다.
- 21 그들은 친 광야에서 하맛 길목의 르홉까지 올라가서 그 땅을 살펴보았다.
- 22 또 네게브로 올라가서 헤브론까지 갔다. 거기에는 아낙 사람들인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다. 헤브론은 이집트의 소안보다 7년 앞서 세운 곳이다.
- 23 그들은 또 에스골 마른시내까지 갔다.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 하나를 잘라다가 막대기에 꿰어 두 사람이 둘러메었다. 또한 석류와 무화과도 가져왔다.
- 24 그곳을 에스골 마른시내라고 불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기서 잘라서 가져온 포도송이 때문이었다.
- 25 그들은 그 땅을 살펴보고서야 돌아왔다. 40일이 지나서였다.
- 26 그러고는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사람들 온 무리에게 나아갔다. 바란 광야 가데스로 간 것이다. 그들이 모세와 아론과 온 무리에게 보고하고는 그 땅의 열매를 보여 주었다.
- 27 모세에게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어르신이 우리를 보내신 땅으로 우리가 갔습니다. 정말 젖이 흐르고 꿀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 땅의 열매가 이것입니다.
- 28 다만 그 땅에 사는 백성은 강하고 도시는 아주 튼튼하고 매우 큽니다. 아낙 사람들도 거기서 보았습니다.
- 29 아말렉이 네게브 땅에 살고 있습니다. 히타이트 사람들, 여부스 사람들, 아모리 사람들은 산지에 살고 있습니다. 가나안 사람은 바닷가와 요르단강 가에 살고 있습니다.”
- 30 갈렙이 백성을 달래려고 모세에게 말했다. “올라가서 그 땅을 차지합시다. 우리는 정말 해낼 수 있습니다.”
-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다르게 말했다. “그 백성에게로 맞서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 32 그러고는 자기들이 살펴보고 온 땅을 두고 나쁜 말을 쏟아 내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다. “우리가 건너가서 살펴본 땅은, 거기 사는 사람들을 잡아먹는 땅입니다. 우리가 그 가운데서 본 백성은 모두 키가 매우 큰 사람들입니다.
- 33 거기서 우리는 거인들도 보았습니다. 거인들에게서 태어난 아낙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도 그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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