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창세기 (Genesis) · 18절
- 1 아브람은 이집트에서 아내와 함께,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올라왔다. 롯도 그와 함께 네게브로 올라왔다.
- 2 아브람은 엄청난 부자였다. 그래서 집짐승과 은과 금이 많았다.
- 3 아브람은 네게브에서 베델 쪽으로 조금씩 계속 나아갔다. 베델과 아이 사이, 곧 이전에 천막을 쳤던 곳까지 갔다.
- 4 그가 거기에 처음으로 만들었던 제단이 있는 곳이었다. 아브람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 5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 떼와 소 떼와 천막들이 있었다.
- 6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땅이 좁았다. 그들의 재산이 많아져서 함께 살 수가 없었던 것이다.
- 7 그래서 아브람의 집짐승을 돌보는 목자들과 롯의 집짐승을 돌보는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생겼다. 그때에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이 그 땅에 살고 있었다.
- 8 아브람이 롯에게 말했다. “나와 너 사이에, 또 나의 목자들과 너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은 생기게 하지 말자! 우리는 큰아버지와 조카 사이니까.
- 9 온 땅이 너의 앞에 있지 않느냐? 너는 나에게서 갈라서도록 해라!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갈 것이다.”
- 10 롯은 눈길을 돌려 요르단 온 들판을 살펴보았다. 그 어디든 물을 댈 수 있는 땅이었다.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리시기 전이었던 것이다. 소알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동산 같고 이집트 땅 같았다.
- 11 롯은 요르단 온 들판을 골랐고, 롯은 동쪽으로 길을 나서서 큰아버지와 갈라섰다.
-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살았고, 롯은 들판 여러 도시에 살다가 소돔까지 가서 천막을 쳤다.
- 13 그런데 소돔 사람들은 악한 사람들로, 여호와께 심하게 죄짓는 사람들이었다.
- 14 롯이 아브람과 갈라선 뒤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두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 사방을 살펴보아라.
- 15 그래, 네가 보는 온 땅을 너와 너의 후손에게 영원히 주마.
- 16 너의 후손을 땅의 흙먼지처럼 많아지게 해 주마. 땅의 흙먼지를 셀 수 없듯이 너의 후손도 셀 수 없을 것이다.
- 17 일어나서 그 땅을 가로세로로 이리저리 다녀 보아라. 내가 너에게 그 땅을 주마.”
- 18 아브람은 천막을 가지고 옮겨 가다가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참나무들이 있는 데서 살았다. 아브람은 거기서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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