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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1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전도서 (Ecclesiastes) · 10절

  1. 1 “그대의 빵을 물 위에 띄워 보내세요. 세월이 흐르고 나서 되찾을 테니까요.
  2. 2 일곱 사람에게, 심지어는 여덟 사람에게 몫을 나눠 주세요. 그대는 알 수 없거든요. 세상에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날지를요.
  3. 3 구름에 비가 가득 차면 땅 위로 쏟아져요. 나무는 남쪽이나 북쪽으로 넘어지면, 그 나무가 넘어진 자리에 그대로 있을 테지요.
  4. 4 바람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은 씨를 뿌리지 않아요. 구름을 보고 있는 사람은 거두어들이지 않고요.
  5. 5 그대는 알지 못해요. 바람의 길이 어떠한지를요. 마찬가지로, 아이를 가진 여자의 뱃속에서 아이의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요. 이처럼 그대는 알지 못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요. 그분은 그 모든 일을 하시지요.
  6. 6 아침에 씨를 뿌리고 나서 저녁에도 손을 떼지 마세요. 그대는 알지 못하거든요. 어느 것이 잘될지, 이것일지 저것일지, 아니면 둘 모두 하나같이 좋을지를요.
  7. 7 빛은 달콤하고, 눈으로 해를 보면 기분 좋지요.
  8. 8 사람이 사는 햇수가 많으면 해마다 기뻐해야 하지요. 그렇지만 어두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점도 생각해야 하고요. 앞으로 닥칠 일은 모두 허무할 것이거든요.”
  9. 9 “기뻐하게나, 젊은이, 그대의 젊은 한때를! 그대 마음에 좋도록 보내게, 그대의 젊은 시절을! 그대의 마음이 끌리는 길로 다녀 보게, 그대의 눈길이 가는 곳으로도! 그렇지만 알고 있게나, 이 모든 일을 두고 하나님이 그대를 데려다가 판가름하실 것임을!
  10. 10 울분을 그대의 마음에서 지워 버리고, 나쁜 것을 그대의 몸에서 멀리하게나. 어릴 때와 꽃다운 시절은 허무한 것이라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