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4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이사야 (Isaiah) · 12절
- 1 (예언자) 주님이 하늘을 찢고서 내려오신다면, 주님 앞에서 산들이 흔들릴 것입니다.
- 2 불이 잔가지들을 사르듯이, 불이 물을 끓이듯이, 주님의 이름을 주님의 원수들에게 알리시려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민족들이 떨 것입니다.
- 3 우리가 기다리지 않았던 놀라운 일들을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때 주님이 내려오셨습니다. 주님 앞에서 산들이 흔들렸습니다.
- 4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듣지 못했습니다. 귀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주님 말고는 다른 신을 그 어떤 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신을 본 적이 없습니다.
- 5 주님은 즐겁게 공의를 이루는 사람들을 만나십니다. 주님의 길에서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나십니다. 아, 주님이 그야말로 노여워하셨고, 우리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 가운데 오랫동안 있었는데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 6 우리는 모두 깨끗하지 않은 사람처럼 되었고, 우리의 공의도 모두 더러워진 속옷처럼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었고, 우리의 잘못이 바람처럼 우리를 쓸어 갑니다.
- 7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정신 차리고 주님을 붙잡는 사람도 없습니다. 주님이 주님의 얼굴을 우리에게서 숨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우리 잘못의 손아귀에 넘겨주셨기 때문입니다.
- 8 여호와여, 그렇지만 이제, 주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고, 주님은 우리를 빚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이 손으로 만드신 작품입니다.
- 9 여호와여, 아주 크게 노여워하지는 마십시오! 언제까지나 잘못을 기억하지는 마십시오. 여기, 굽어살펴 주십시오. 우리는 모두 주님의 백성입니다.
- 10 주님의 거룩한 도시들이 광야가 되었습니다. 시온이 광야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이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 11 우리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집은 우리 조상들이 주님을 찬양하던 곳이었습니다. 그 집이 불에 타 버렸습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모든 곳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 12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데도 꾹 참으시겠습니까, 여호와여? 침묵하시면서 우리를 아주 크게 괴롭게 하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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