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이사야 (Isaiah) · 19절
- 1 (예언자) 누굽니까, 이분은? 에돔에서 옵니다. 눈부신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옵니다. 이분은 자신의 옷을 입고 두드러진 모습으로 자신의 강한 힘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하나님) “그는 나다. 나는 공의롭게 말하고, 넉넉히 구원해 준다.”
- 2 (예언자) 왜 주님의 의복이 붉습니까? 왜 주님의 옷은 포도즙 틀을 밟는 사람의 옷 같습니까?
- 3 (하나님) “포도즙 통을 나 혼자서 밟았다. 여러 나라 백성들 가운데서는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분노에 차서 그들을 밟았고, 노여워하면서 그들을 짓밟았다. 그들의 피가 포도즙처럼 나의 옷에 튀어, 나의 의복이 온통 더럽혀졌다.
- 4 앙갚음의 날이 나의 마음속에 들어 있고, 나의 백성을 구해 낼 해가 이르렀기 때문이다.
- 5 내가 살펴봐도 나를 돕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소스라치게 놀랐는데도 나를 떠받쳐 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나의 팔이 구원하러 나섰고, 나의 노여움이 나를 떠받쳐 주었다.
- 6 내가 분노에 차서 여러 나라 백성들을 밟았고, 노여워하면서 그들을 부수었다. 그들의 피를 포도즙처럼 땅에 쏟아지게 했다.”
- 7 (예언자) 여호와의 한결같은 사랑의 증거를 내가 기리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찬양받으실 일들을 기리겠습니다. 여호와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요.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집안에 좋은 것을 넉넉히 베풀어 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자비와 넉넉하고도 한결같은 사랑에 걸맞게요.
- 8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확실히 나의 백성이야, 그들은!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 자녀들이지.” (예언자)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구원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9 그들이 괴로움을 겪을 때마다 여호와께서도 괴로워하셨습니다. 여호와 앞의 천사가 그들을 구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셔서 그들을 되사셨습니다. 옛적 모든 날 동안 여호와께서 그들을 들어 올려 업어 주셨습니다.
- 10 그러나 그들이 반항하여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원수가 되셨습니다. 친히 그들과 싸우셨습니다.
- 11 그러자 여호와의 백성이 옛날, 모세의 때를 기억하며 말했습니다. (백성) “어디에 계십니까, 자신의 양 떼를 그 목자들과 함께 바다에서부터 이끌어 올리신 여호와는? 어디에 계십니까, 그 양 떼 가운데 자신의 거룩한 영을 두신 여호와는?
- 12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영광스러운 팔이 모세의 오른편에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들 앞에서 물을 가르셨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영원히 떨치려 하신 것입니다.
- 13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바다 깊은 곳으로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광야의 말처럼, 그들이 걸려서 비틀대지 않게 하셨습니다.
- 14 골짜기로 내려가는 짐승처럼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쉬게 하셨습니다.” (예언자) 이렇게 주님이 주님의 백성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영화로운 이름을 떨치려 하신 것입니다.
- 15 (예언자) 굽어살펴 주십시오, 하늘에서부터! 보십시오, 주님이 계시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곳에서부터! 주님의 열정과 능력이 어디에 있습니까? 주님의 애간장이 들끓고 주님이 가엾이 여겨 주셨는데, 이제는 나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 16 그래도 주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이 우리를 알지 못하더라도요. 이스라엘이 우리를 알아보지 못하더라도요. 여호와여, 주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오래전부터 내내 우리를 되사시는 하나님’이 주님의 이름입니다.
- 17 무슨 까닭으로 우리를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 헤매게 하십니까, 여호와여? 우리 마음을 딱딱하게 하셔서 주님을 두려워하지 못하게 하십니까? 돌아오십시오, 주님의 종들, 곧 주님의 몫인 지파들을 위해서요!
- 18 잠시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쫓겨났습니다. 우리의 적들이 주님의 거룩한곳(성소)을 짓밟았습니다.
- 19 우리는 오래전부터 주님이 다스리시지 않는 백성처럼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붙여 부르지 않는 백성처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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