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7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이사야 (Isaiah) · 21절
- 1 (하나님) “의인이 죽어도 마음 쓰는 사람이 없구나. 한결같은 사람들이 숨을 거두어도 아랑곳하는 사람이 없구나. 재난이 닥치기 전에 의인이 숨을 거두었구나.
- 2 평안히 들어가 자기 눕자리에서 쉴 것이다, 자신의 곧은길로 걷는 사람은!
- 3 너희는 이리로 가까이 오너라, 마술사의 자식들아! 바람피우며 놀아나는 사람의 후손아!
- 4 누구를 너희가 놀리는 것이냐? 누구에게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길게 빼는 것이냐? 너희는 범죄의 자식들이고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
- 5 너희는 참나무 숲의 울창한 나무 아래라면 어디서든 사랑을 불태웠구나. 마른시내의 바위의 갈라진 틈새 아래에서 자녀들을 죽여서 제물로 바쳤구나.
- 6 마른시내의 매끄러운 돌들 중에 너의 몫이 있구나. 그것들, 그것들이 너의 몫이다. 그것들에게도 네가 붓는제물(전제물)을 붓고 곡식제물(소제물)을 바쳤구나. 이것들 때문에 내가 뜻을 바꾸겠느냐?
- 7 높이 솟은 산 위에는 네가 너의 눕자리를 두었구나. 또한 거기에 올라가서 희생제물을 바쳤구나.
- 8 문과 문기둥 뒤에 네가 너의 기념물을 두었구나. 참으로 네가 나한테서 벗어나 벌거벗고 올라갔구나. 너의 눕자리를 넓게 했구나. 그들과 언약을 맺었구나. 네가 그들의 눕자리를 좋아했구나. 아랫도리를 바라보았구나.
- 9 네가 기름을 바르고서 임금에게 갔구나. 향유도 많이 썼구나. 너는 사신들을 멀리까지 보냈다. 스올(죽은 사람들의 나라)에까지 내려보냈구나.
- 10 너의 길이 멀어서 네가 지쳤는데도 ‘지긋지긋해!’ 하고 말하지 않았다. 너의 아랫도리 힘이 살아났구나. 이런 까닭에 네가 약해지지 않았구나.
- 11 누가 무섭고 두렵길래, 네가 거짓말하는 것이냐? 나를 기억하지도 않고, 너의 마음에 두지도 않는 것이냐? 내가 침묵한 채 오래 있었다고, 나를 네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냐?
- 12 내가 직접 알려 주겠다, 네가 공의로운지, 네가 무엇을 했는지를. 그것들이 너한테 쓸모없을 것이다.
- 13 너 부르짖을 때, 네가 모아 둔 우상들이 너를 구해 내도록 해 보아라. 그것들은 모두 바람에 쓸려 가고, 입김에 날려 갈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로 피하는 사람은 땅을 나누어 받고, 나의 거룩한 산을 차지할 것이다.”
- 14 (예언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너희는 돋우어라, 돋우어라, 길을 닦아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을 들어내라, 나의 백성의 길에서!”
- 15 (예언자) 높으신 하나님, 들어 올려지신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그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 “높고 거룩한 장소에 내가 산다. 그렇지만 뉘우치는 사람과 겸손한 영의 사람과 함께한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들의 영을 되살리고, 뉘우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되살려 주려 한다.
- 16 나는 영원히 다투지 않고, 영구히 노여워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영이 내 앞에서 약해지고, 내가 만들어 준 숨결도 약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 17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이스라엘의 잘못 때문에 내가 노여워하여 그를 때렸다. 나 자신을 숨기고 노여워했다. 그런데도 그는 돌아서서 자기 마음에 내키는 길로 갔다.
- 18 그의 길을 내가 보았으니 내가 그를 치료해 주겠다. 내가 그를 이끌어 주겠다. 그와 그를 두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보상을 내려 주겠다.
- 19 나는 입술의 열매를 창조한다. 평화, 평화가 있기를, 멀리 있는 사람에게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든! ―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그를 치료해 주겠다.
- 20 그러나 악인들은 솟구치는 바닷물 같아서 가만 있지 못한다. 그 물은 바다 쓰레기와 진흙을 솟구쳐 낼 뿐이다.
- 21 평화는 없다, ― 나의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악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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