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요한복음 (John) · 26절
- 1 이런 말씀들을 예수님이 하셨다. 그러고는 눈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셨다. “아버지, 때가 와 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해 주십시오.
-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생명체에 대한 권한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들에게 맡겨 주신 것마다 그것들에게 아들이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하시려고요.
- 3 영원한 생명은 이것입니다. 곧 아버지께서 한 분뿐인 참하나님이신 것과,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 4 나야말로 아버지를 땅에서 영광스럽게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하라고 맡겨 주신 그 일을 끝냄으로써요.
- 5 이제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아버지 곁에서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 곁에서 누렸던 그 영광으로요.”
- 6 “내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드러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뽑아내서 나에게 맡겨 주신 사람들에게요. 그들은 하나님께 속했는데, 나에게 그들을 맡겨 주셨지요.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왔습니다.
- 7 이제 그들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은 모두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압니다.
- 8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들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것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친히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 9 내가 직접 그들을 위해 간청합니다. 내가 간청하는 것은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그들이 바로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 10 나의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것은 나의 것입니다. 나는 그들 사이에서 이미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 11 내가 더는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 자신마저 하나님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하나님 이름의 능력으로 그들을 지켜 주십시오. 그리하여 우리가 그런 것처럼 그들이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는, 내가 직접 그들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하나님 이름의 능력으로 지켜 주었습니다. 또 보호해 주었습니다. 잃어버릴 자식 말고는 그들 가운데 아무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13 이제 나는 하나님께로 갑니다. 이런 것들을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말씀드리는 것은, 나의 기쁨이 그들 안에 가득 차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14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들을 미워했습니다. 그들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 15 내가 하나님께 간청하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빼내시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시라는 것입니다.
- 16 그들은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요.
-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 18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나 자신도 그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 19 그들을 위해 내가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그들 자신도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 20 “내가 이들을 위해서만 간청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이 전한 말씀을 통해 나를 믿게 될 사람들도 위한 것입니다.
-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이 내 안에 또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해 주십시오.
- 22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영광을 나도 역시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 자신들이 하나인 것처럼 그들이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합니다.
- 24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람들을 두고 내가 바랍니다. 나 자신이 있는 곳에 저들도 나와 함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저들이 나의 영광을 지켜보게 해 주십시오.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주신 그 영광을 말입니다.
- 25 그런데,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이 아버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이 사람들도 하나님이 친히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26 내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 알릴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역시 그들 안에 있도록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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