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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요한계시록 (Revelation) · 17절

  1. 1 이 일이 있은 뒤에 나는 보았습니다. 네 천사가 땅의 네 귀퉁이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서, 땅이나 바다나 어느 나무에도 바람이 불지 못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2. 2 또 나는 보았습니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증 도장을 가지고서 해 돋는 데서부터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 천사가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허락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3. 3 이렇게 말했습니다. “땅도 바다도 나무들도 해롭게 하지 마시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증 도장을 찍어 표시할 때까지는 말이오.”
  4. 4 또 나는 인증 도장을 받은 사람의 수가 얼마인지 들었는데, 144,000명이었습니다. 인증 도장을 받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골고루 나왔습니다.
  5. 5 유다 지파에서 12,000명이 인증 도장을 받았습니다. 르우벤 지파에서 12,000명, 갓 지파에서 12,000명,
  6. 6 아셀 지파에서 12,000명, 납달리 지파에서 12,000명, 므낫세 지파에서 12,000명,
  7. 7 시므온 지파에서 12,000명, 레위 지파에서 12,000명, 잇사갈 지파에서 12,000명,
  8. 8 스불론 지파에서 12,000명, 요셉 지파에서 12,000명, 베냐민 지파에서 12,000명이 인증 도장을 받았습니다.
  9. 9 이런 일들이 있은 뒤에 나는 보았습니다. 보세요,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 무리의 수를 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민족과 종족들과 백성들과 언어들에서 나온 이들인데, 임금자리 앞과 어린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흰 예복을 둘러 입고 있었고 그들의 손에는 대추야자나무(종려나무) 가지가 있었습니다.
  10. 10 그들이 큰 소리로 외쳐 말합니다. “구원은 우리 하나님, 곧 임금자리에 앉아 계신 분과 어린양이 주시는 것입니다.”
  11. 11 그리고 모든 천사들은 임금자리와 원로들과 네 생명체를 빙 둘러 서 있었습니다. 그 천사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임금자리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절했습니다.
  12. 12 그러면서 말했습니다. “아멘! 찬양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경과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 영원히 있기를 빕니다. 아멘!”
  13. 13 그때에 원로들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물었습니다. “흰 예복을 둘러 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습니까?”
  14. 14 그래서 내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의 주 원로님, 원로님 자신이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그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이들은 대단히 큰 어려움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의 피로 자기들의 예복을 씻어서 그것들을 희게 만들었습니다.
  15. 15 이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의 임금자리 앞에 있고, 또 하나님을 섬겨 예배하고 있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하나님의 성전에서요. 그리고 임금자리에 앉아 계신 분이 그들 위에 거처를 두고 지켜 주실 것입니다.
  16. 16 그들이 더는 굶주리지도 않고 더는 목마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들 위에 해가 따갑게 내리쬐지도 않을 것이며, 타는 듯한 어떤 열기도 없을 것입니다.
  17. 17 임금자리 한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목자로서 그들을 먹이시고, 그들을 생명 샘 물가로 이끌어 주실 테니까요.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내 주실 것입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