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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요한계시록 (Revelation) · 27절

  1. 1 또 나는 보았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었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져 버리고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다도 더는 없습니다.
  2. 2 또 나는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을 보았습니다. 하늘로부터 하나님에게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자기 남편을 위하여 꾸민 신부같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3. 3 또 나는 들었습니다. 임금자리로부터 큰 소리가 말했습니다. “보세요, 하나님의 거처가 사람들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거처를 두실 것입니다. 그들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고,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4. 4 또 하나님이 그들의 두 눈에서 눈물을 다 닦아 주실 것입니다. 이제 죽음이 더는 없을 것입니다. 애곡하는 일도 통곡하는 일도 아픔을 겪는 일도 더는 없을 것입니다. 처음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5. 5 그러고 나서 임금자리에 앉아 계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십니다. “받아 적어라! 이 말들은 믿을 만하고 참되기 때문이다.”
  6. 6 그리고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다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내가,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수 샘에서 거저 마시게 할 것이다.
  7.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물려받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딸이 될 것이다.
  8. 8 그러나 겁쟁이들과 믿음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다르다. 역겨운 사람들과 살인자들, 음란한 짓 하는 사람들과 주술사들,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에게 돌아갈 몫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다. 이것이 두 번째 죽음이다.”
  9. 9 또 그 마지막 일곱 개의 재앙으로 가득 찬 그 일곱 개의 그릇을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왔습니다. 그가 나와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며 말했습니다. “이리로 오세요, 내가 그대에게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10. 10 그러고서 그는 나를 성령님 안에서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데려갔습니다. 거기서 나에게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도시는 하늘로부터 하나님에게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11. 11 그 도시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났습니다. 그 도시의 눈부신 빛은 보석 같았습니다. 크리스털같이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
  12. 12 그 도시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었습니다. 열두 개의 문이 있고 그 문들 위에는 천사 열둘이 있었습니다. 또 문들 위에는 이름들이 적혀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었습니다.
  13. 13 동쪽에 문이 세 개 있고, 북쪽에 문이 세 개 있고, 남쪽에 문이 세 개 있고, 서쪽에 문이 세 개 있었습니다.
  14. 14 그 도시의 성벽에는 열두 개의 기초석이 있는데, 그 기초석들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15 나와 이야기를 나누는 그 천사는 금으로 된 측량 막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도시와 문들과 성벽을 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6. 16 그 도시는 바른네모꼴로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세로 길이는 너비만큼입니다. 그 천사가 그 도시를 측량 막대로 재었더니 12,000스타디온이었습니다. 그 길이와 너비와 높이는 같습니다.
  17. 17 또 그 성벽을 재었더니, 그 두께가 사람의 재는 자, 곧 천사의 자로 144페퀴스였습니다.
  18. 18 그 성벽의 재료는 벽옥이었고, 그 도시는 순금으로 되어 있는데, 순수한 크리스털 같았습니다.
  19. 19 그 도시의 성벽 기초석들은 온갖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 번째 기초석은 비취옥이고, 두 번째는 사파이어이고, 세 번째는 마노이고, 네 번째는 에메랄드였습니다.
  20. 20 다섯 번째는 붉은 줄무늬 마노이고, 여섯 번째는 홍옥수이고, 일곱 번째는 노란 토파즈이고, 여덟 번째는 녹주석이고, 아홉 번째는 토파즈이고, 열 번째는 녹옥수이고, 열한 번째는 청옥이고, 열두 번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21 또 열두 개의 문은 열두 개의 진주였는데, 문 하나는 저마다 진주 하나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 그 도시의 큰길은 순금으로 되어 있는데, 환히 비치는 크리스털 같았습니다.
  22. 22 성전은 그 도시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이 그 도시의 성전이시며, 어린양이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23 또 그 도시에는 해도 달도 필요 없습니다. 그것들이 그 도시를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시를 밝혀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도시의 등불은 어린양입니다.
  24.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걸어 다닐 것입니다. 땅의 임금들도 자기들의 영광을 그 도시로 가져옵니다.
  25. 25 또 그 도시의 문들이 온종일 결코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곳에는 밤이 없기 때문입니다.
  26. 26 사람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시로 가져올 것입니다.
  27. 27 거룩하지 않은 그 무엇도 또 역겨운 짓과 거짓된 짓을 하는 그 누구도 그 도시에 절대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적혀 있는 사람들만 들어갈 것입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