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0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요한계시록 (Revelation) · 11절
- 1 또 나는 보았습니다. 힘 있는 다른 천사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구름을 둘러 입고 있었습니다. 무지개가 그의 머리 위에 있고, 그의 얼굴은 해와 같았으며, 그의 발들은 불기둥 같았습니다.
- 2 그의 손에는 작은 두루마리 책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가 자기 오른발을 바다 위에, 왼발은 땅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 3 그러고는 그가 큰 소리로 외쳤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 천사가 외쳤을 때, 일곱 개의 천둥이 자기들의 소리를 내어 말했습니다.
- 4 그 일곱 개의 천둥이 말을 했을 때, 내가 막 받아 적으려고 했습니다. 그때에 내가 하늘로부터 어떤 소리를 들었는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일곱 개의 천둥이 말한 것을 비밀에 부쳐라. 그것들을 받아 적지 마라.”
- 5 바다 위와 땅 위에 서 있는 것을 내가 보았던 그 천사가 자기 오른쪽 손을 하늘로 들어 올렸습니다.
- 6 그러고는 영원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했습니다. 하늘과 거기에 있는 것들, 땅과 거기에 있는 것들, 바다와 거기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분을 두고서 말입니다. “시간이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 7 그러나 일곱 번째 천사가 소리를 내는 날들이 올 것입니다. 그가 장차 나팔을 울리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한 계획이 끝마무리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인 예언자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알려 주신 대로 말입니다.”
- 8 하늘로부터 내가 들었던 그 소리가 다시 나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가서 두루마리 책을 받아라. 바다 위와 땅 위에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펼쳐져 있는 책 말이다.”
- 9 그래서 내가 그 천사한테 가서 그 작은 두루마리 책을 나에게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합니다. “이것을 받아서 먹어 버리세요. 이것이 그대의 배를 쓰라리게 하겠지만, 그대의 입에는 꿀처럼 달 겁니다.”
- 10 그래서 내가 그 천사의 손에서 그 작은 두루마리 책을 받아서 그것을 먹어 버렸습니다. 그것이 내 입에는 꿀처럼 달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것을 먹었을 때, 내 배는 쓰라렸습니다.
- 11 그때 나에게 이런 말이 들려옵니다. “그대는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과 많은 임금들에 대해서 다시 예언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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