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8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예레미야 (Jeremiah) · 17절
- 1 (예언자) 그해에 일어난 일입니다. 시드기야가 유다 임금으로 다스리기 시작할 무렵인 넷째 해 다섯째 달이었습니다. 나에게 하나냐가 말했습니다. 그는 앗술의 아들인 예언자로 기브온 출신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집에서 제사장들과 온 백성의 눈앞에서 그가 말했습니다.
- 2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소. (하나님) ‘내가 바빌론 임금의 멍에를 부서뜨리겠다.
- 3 두 해 안에 내가 이곳으로 여호와의 집 모든 기구들을 옮겨 올 것이다. 이 기구들은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이곳에서 빼앗아 바빌론으로 가져간 것이다.
- 4 여호야김의 아들인 유다 임금 여고냐를 내가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간 유다 사람들도 모두 돌아오게 하겠다. ―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내가 바빌론 임금의 멍에를 부서뜨릴 것이기 때문이다.’”
- 5 예레미야 예언자가 하나냐 예언자에게 말했다. 여호와의 집 안에 서 있는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의 눈앞에서였다.
- 6 예레미야 예언자가 말했다. (예언자) “아멘! 여호와께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언자님이 말한 것들을 여호와께서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언자님이 예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집 기구들과 사로잡혀 간 모든 사람을 바빌론에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해 주실 것이라고요.
- 7 그렇지만 이 말을 잘 들어 보세요! 내가 예언자님과 온 백성의 귀에 들리도록 말한 것입니다.
- 8 나와 예언자님보다 앞서 예언자들이 계셨습니다, 오래전부터요. 그분들은 많은 나라 땅과 큰 왕국들에게 좋지 않게 예언하셨습니다, 전쟁과 굶주림과 돌림병이 닥칠 것이라고요.
- 9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도 계셨습니다. 그런 예언자는 그 말이 이루어져야 여호와께서 참으로 보내신 예언자로 알려질 것입니다.”
- 10 그러자 하나냐 예언자가 예레미야 예언자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부수어 버렸다.
- 11 하나냐는 온 백성의 눈앞에서 말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내가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멍에를 두 해 안에 모든 민족의 목에서 벗겨 부숴 버리겠다.’” 그러자 예레미야 예언자는 자기 길을 갔다.
- 12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려오는 일이 일어났다. 하나냐 예언자가 예레미야 예언자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부숴 버린 뒤였다.
- 13 (하나님) “가서 하나냐에게 말해 주어라. (예언자)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무 멍에를 네가 부숴 버렸지만, 내가 그 대신에 쇠 멍에를 만들어 주겠다.」
- 14 (예언자)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쇠 멍에를 내가 이 모든 민족의 목에 두어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를 섬기게 하겠다. 그래서 그들이 그를 섬길 것이다. 들짐승도 내가 그에게 넘겨주겠다.」’”
- 15 예레미야 예언자가 하나냐 예언자에게 말했다. “잘 들어 보십시오, 하나냐여! 예언자님을 여호와께서는 보내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예언자님은 이 백성에게 거짓을 의지하게 했습니다.
- 1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라, 내가 너를 이 땅에서부터 내보내 버리겠다. 네가 올해 죽을 것이다.’ 예언자님이 틀린 말을 하여 여호와를 거슬렀기 때문입니다.”
- 17 하나냐 예언자가 그해에 죽었다. 일곱째 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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