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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9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예레미야 (Jeremiah) · 15절

  1. 1 (예언자)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너는 가서, 토기장이에게서 항아리를 하나 사라. 백성 가운데 원로 몇 사람, 또 제사장 가운데 원로 몇 사람과 함께 가라.
  2. 2 너는 벤힌놈 골짜기로 나가라. 하시드문 출입구에 있는 골짜기다. 거기서 외쳐라,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3. 3 너는 말해 주어라. (예언자)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유다 임금님들! 예루살렘에 사는 여러분!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라, 내가 재난이 이곳에 닥치게 하겠다. 그 소식을 듣는 사람마다 귀가 얼얼해질 것이다.
  4. 4 나의 백성이 나를 버리고 이곳을 낯설게 만들었다. 이 안에서 다른 신들에게 향을 피워 바쳤다.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이다. 그들의 조상들과 유다 임금들도 알지 못했다. 그들은 또 이곳을 죄 없는 사람들의 피로 가득 채웠다.
  5. 5 이 백성은 또 바알을 위해 높은곳(산당)들을 지었다. 자신들의 자녀들을 불살라 다태우는제물(번제물)로 바알에게 바치려 한 것이다. 그렇게 하라고 나는 명령한 적도 없고 말한 적도 없다. 그런 것이 내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다.
  6. 6 이러므로, 보라, 때가 다가온다. ―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이곳을 사람들이 더는 도벳이나 벤힌놈 골짜기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도살 골짜기라 부를 것이다.
  7. 7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을 이곳에서 망가뜨리겠다. 그래서 그들이 칼에 맞아 원수들 앞에서 쓰러지게 하겠다.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의 손을 빌려 그렇게 하겠다. 그들의 시체를 하늘의 새와 땅의 짐승에게 먹잇감으로 주겠다.
  8. 8 내가 이 도시를 끔찍한 곳으로, 소리 내어 비웃을 데로 만들겠다. 그래서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마다 소스라치게 놀랄 것이다. 모든 얻어맞은 곳들을 보고서 소리 내어 비웃을 것이다.
  9. 9 내가 그들이 아들들의 살과 딸들의 살을 먹게 하겠다. 그들은 또 서로 이웃의 살을 먹을 것이다.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이 몰아붙이는 바람에 그들에게 에워싸여 어려운 가운데서 그럴 것이다.」’
  10. 10 너는 너와 함께 간 사람들의 눈앞에서 항아리를 깨뜨려라.
  11. 11 그러고는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예언자)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이처럼 내가 이 백성과 이 도시를 깨뜨리겠다. 진흙그릇을 깨뜨리듯이 깨뜨리겠다. 사람이 더는 고쳐 쓸 수 없을 것이다. 도벳에서 사람들이 장례를 치르려고 하지만 죽은 사람을 묻을 곳이 없을 것이다.
  12. 12 내가 이곳에 그렇게 하겠다. ―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겠다. 그래서 이 도시를 도벳처럼 만들겠다.
  13. 13 예루살렘의 집들과 유다 임금들의 집들이 이곳 도벳처럼 더러운 집들이 될 것이다. 그 모든 집들의 옥상에서 사람들이 하늘의 모든 별에게 향을 피워 바치고 다른 신들에게 술을 부어 바쳤다.」’”
  14. 14 예레미야가 도벳에서 돌아왔다. 여호와께서 도벳으로 그를 보내어 거기서 예언하게 하셨던 것이다.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했다.
  15. 15 (예언자)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라, 이 도시와 유다의 모든 도시에 내가 말한 온갖 재난이 닥치게 하겠다. 사람들이 목을 꼿꼿이 하여 나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