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2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열왕기하 (2 Kings) · 20절
- 1 요시야가 임금이 되었을 때 8세였다. 3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디다이고 아다야의 딸로 보스갓 사람이었다.
- 2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올곧은 일을 했다. 자기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걸었고,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않았다. ()
- 3 요시야 임금 열여덟째 해였다. 임금은 아살랴의 아들이자 므술람의 손자인 사반 서기관을 여호와의 집으로 보내며 말했다.
- 4 “힐기야 대제사장에게 올라가십시오. 여호와의 집에 들어온 은을 모두 세어 보게 하십시오. 문을 지키는 이들이 백성에게 받아서 모은 은입니다.
- 5 그 은을 여호와의 집을 맡아서 일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십시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의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주어 그 집의 깨진 곳을 튼튼히 고치게 하십시오.
- 6 목수들과 건축 노동자들과 미장이들에게 주게 하십시오. 나무와 막 캐낸 돌을 사서 그 집을 튼튼히 고치게 하십시오.
- 7 그러나 그들의 손에 넘겨준 은에 관해 그들에게 묻지 마십시오. 그들은 일을 똑바로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 8 힐기야 대제사장이 사반 서기관에게 말했다. “여호와의 집에서 율법책을 찾았네.”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그가 읽었다.
- 9 사반 서기관이 임금에게 와서 알렸다. “임금님의 신하들이 그 집에 있는 은을 쏟아서, 그것을 여호와의 집을 맡아서 일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었습니다.”
- 10 사반 서기관은 임금에게 이어서 말했다. “책 한 권을 힐기야 제사장이 저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사반은 그 책을 임금 앞에서 소리 내어 읽었다.
- 11 임금은 그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었다.
- 12 임금은 힐기야 제사장, 사반의 아들 아히감, 미가야의 아들 악볼, 사반 서기관, 임금의 종 아사야에게 명령했다.
- 13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해 이 찾은 책의 말씀을 두고서 여호와께 여쭈어보시오. 우리에게 치솟은 여호와의 노여움이 크니까요.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않고 우리에 관해 적혀 있는 대로 다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14 힐기야 제사장, 아히감, 악볼, 사반, 아사야가 살룸의 아내 훌다 예언자에게 갔다. 살룸은 디과의 아들이자 하르하스의 손자로 옷을 지키는 사람이었다. 훌다는 예루살렘 2구역에 살고 있었다. 그들이 그에게 가서 이야기했다.
- 15 그러자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을 나에게 보낸 사람에게 말씀하십시오.
- 16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이곳과 여기 사는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불러올 것이다. 유다 임금이 읽은 책에 적혀 있는 말 그대로이다.
- 17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향을 피워 바쳤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들 손으로 하는 모든 일로 나의 화를 돋우었다. 그러므로 나의 노여움이 이곳에서 치솟아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 18 유다 임금이 여러분을 나에게 보내서 여호와께 묻고 있지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들은 말을 두고 말한다.
- 19 네가 듣고는 너의 마음이 찔려 여호와 앞에 자기를 낮추었다. 그 말은 내가 이곳과 여기 사는 사람들을 두고 끔찍한 본보기와 저주가 될 것이라고 한 것이었다. 너는 나의 앞에서 너의 옷을 찢고 울었다. 그래서 나도 너의 말을 들었다.’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20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를 너의 조상들에게 데려갈 때 너는 평화롭게 너의 무덤에 들어갈 것이다. 내가 이곳에 가져올 온갖 나쁜 일을 너의 눈으로는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임금에게 말을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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