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4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열왕기하 (2 Kings) · 29절
- 1 이스라엘 임금 곧 여호아하스의 아들 여호아스 둘째 해에, 유다 임금 곧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임금이 되었다.
- 2 그가 임금이 되었을 때 25세였다. 29년을 예루살렘에서 임금으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호앗단이고 예루살렘 사람이었다.
- 3 아마샤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올곧은 일을 했다. 다만 그의 조상 다윗처럼은 아니었다. 자기 아버지 요아스가 했던 대로 모두 따라 했다.
- 4 다만 높은곳(산당)들은 없애지 않았다. 아직도 백성은 높은곳(산당)들에서 제물을 바치며 향을 피워 바치고 있었다.
- 5 그는 왕권을 자기 손안에 확고히 한 다음, 임금인 자기 아버지를 쳐 죽인 신하들을 쳐 죽였다.
- 6 임금을 죽인 사람들의 자식은 죽이지 않았다. 모세의 율법 문서에 적힌 대로 한 것이다. 거기에 여호와께서 이렇게 명령하셨다. “아버지를 자식 때문에 죽이면 안 되고, 자식을 아버지 때문에 죽여서도 안 된다. 사람마다 자기 죄에 대해서만 죽여야 한다.”
- 7 그는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0,000명을 쳐 죽이고 나서, 싸움을 벌여 셀라를 차지했다. 그는 그 도시의 이름을 욕드엘이라고 불렀는데 오늘까지 그렇게 불린다.
- 8 그때 아마샤가 여호아하스의 아들이자 예후의 손자인 이스라엘 임금 여호아스에게 심부름꾼들을 보내서 말했다. “자, 맞붙어 싸우러 나오시오.”
- 9 그러자 이스라엘 임금 여호아스가 유다 임금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서 말했다. “레바논에 있는 가시풀이 레바논에 있는 삼나무(백향목)에게 사람을 보내서 말했소. ‘너의 딸을 내 아들에게 아내로 다오.’ 그랬더니 레바논에 있는 들짐승이 지나가면서 그 가시풀을 짓밟아 버렸소.
- 10 그대가 에돔을 무찌르긴 했소. 그래서 그대 마음이 잔뜩 들떠 있는데, 대접받으면서 집에나 앉아 있으시오. 왜 나쁜 일만 부추기고 그대 자신과 유다가 함께 쓰러지려는 거요?”
- 11 그러나 아마샤는 말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이스라엘 임금 여호아스가 쳐들어왔다. 그와 유다 임금 아마샤는 유다에 있는 벳세메스에서 맞붙어 싸웠다.
- 12 유다는 이스라엘 앞에서 무너졌고, 그들은 저마다 자기 천막으로 달아났다.
- 13 요아스의 아들이자 아하시야의 손자인 유다 임금 아마샤를 이스라엘 임금 여호아스가 벳세메스에서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는 예루살렘으로 들어와서,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성문’에서 ‘모퉁이 성문’까지 200미터 허물었다.
- 14 그는 모든 금과 은, 여호와의 집에서 찾아낸 모든 그릇, 왕궁 보물 창고에 있던 것을 빼앗았다. 또 사람들을 볼모로 잡았다. 그러고는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 15 여호아스가 했던 나머지 일과 그가 보여 준 힘과 유다 임금 아마샤와 싸웠던 일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역사일지에 적혀 있지 않은가?
- 16 여호아스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누워, 이스라엘 임금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묻혔다.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그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
- 17 요아스의 아들인 유다 임금 아마샤는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 임금 여호아스가 죽고 나서 15년을 더 살았다.
- 18 아마샤에 관한 나머지 일은 유다 임금들의 역사일지에 적혀 있지 않은가?
- 19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맞서 일을 꾸몄다. 그래서 그는 라기스로 달아났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뒤를 쫓아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거기서 그를 죽였다.
- 20 그들은 그를 말에 실어 날랐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도시에 있는 자기 조상들 곁에 묻혔다.
- 21 그러고는 유다의 온 백성이 아사랴를 데려왔다. 그는 16세였다. 그들이 그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이을 임금으로 세웠다.
- 22 그는 엘랏을 다시 세워 유다로 되돌려 놓았다. 아마샤 임금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누운 다음이었다.
- 23 유다 임금 곧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열다섯째 해에, 여호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임금이 되었다. 41년을 다스렸다.
- 24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저질렀다.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온갖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
- 25 그는 이스라엘 국경을 하맛 길목에서 아라바 바다까지로 되돌려 놓았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하신 말씀대로였다. 이 사람은 가드헤벨에서 온 예언자였다.
- 26 여호와께서 보시니 이스라엘이 무척 쓰라린 괴로움을 겪고 있었다. 매인 사람도 없었고 자유로운 사람도 없었고, 이스라엘을 도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27 여호와는 하늘 아래에서 이스라엘의 이름을 지워 버리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리하여 여호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그들을 건져 내셨다.
- 28 여로보암에 관한 나머지 일과 그가 했던 모든 일과 그가 싸우면서 보여 준 힘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역사일지에 적혀 있지 않은가? 유다 아래에 있던 다마스쿠스와 하맛을 이스라엘로 되찾은 일도 마찬가지다.
- 29 여로보암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이스라엘 임금들과 함께 누웠다. 그의 아들 스가랴가 그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