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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9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역대하 (2 Chronicles) · 36절

  1. 1 히스기야가 25세에 임금이 되었다. 29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아비야이고 스가랴의 딸이었다.
  2. 2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곧은 일을 했다. 자기 조상 다윗이 했던 대로 다 한 것이다.
  3. 3 히스기야는 임금이 되고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다. 그 문들을 튼튼하게 고쳤다.
  4. 4 그러고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데려다가 동쪽 넓은 터에 모았다.
  5. 5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레위 사람들은 들으십시오. 이제 스스로를 거룩하게 하고 여러분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집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지저분한 것을 거룩한곳(성소)에서 꺼내십시오.
  6. 6 우리 조상들이 신의를 저버렸어요. 여호와 우리 하나님 보시기에 나쁜 일을 하고 그분을 떠났지요. 여호와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그들은 얼굴을 돌리고 등을 보였어요.
  7. 7 또 현관문을 닫고 등불을 꺼 버렸어요. 향을 피워 올리지 않았고, 거룩한곳(성소)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다태우는제물(번제물)도 올려 드리지 않았지요.
  8. 8 그래서 여호와의 노여움이 유다와 예루살렘 위에 내려왔습니다. 그분이 그들을 겁먹고 떨게 하셨습니다. 끔찍한 본보기와 비웃음거리로 만드셨습니다. 여러분이 두 눈으로 보고 있는 대로요.
  9. 9 보세요, 이 일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칼에 쓰러지고 우리 아들딸들과 아내들이 사로잡혀 간 것입니다.
  10. 10 이제 나는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언약할 마음이 있습니다. 그분의 뜨거운 분노가 우리한테서 물러가도록요.
  11. 11 레위 사람들이여, 이제 꾸물거리지 마세요.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골라 뽑으셔서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분을 섬기는 사람들로, 그분께 향을 피워 올리는 사람들로 세워 주신 것입니다.”
  12. 12 그러자 레위 사람들이 일어섰다.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이 그핫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섰다. 므라리 사람들 가운데서는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가 일어섰다. 게르손 사람들 가운데서는 심마의 아들 요아흐와 요아흐의 아들 에덴이 일어섰다.
  13. 13 엘리사반 사람들 가운데서는 시므리와 여이엘이 일어섰다. 아삽 사람들 가운데서는 스가랴와 맛다냐가 일어섰다.
  14. 14 헤만 사람들 가운데서는 여히엘과 시므이가 일어섰다. 여두둔 사람들 가운데서는 스마야와 웃시엘이 일어섰다.
  15. 15 그들이 자기 형제들을 모아 스스로를 거룩하게 했다. 그리고 임금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가서 여호와의 집을 깨끗하게 했다.
  16. 16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집을 깨끗하게 하려고 안으로 들어갔다. 여호와의 성전에서 찾아낸 더러운 것을 모두 여호와의 집 뜰로 끄집어냈다. 레위 사람들은 그것들을 받아 바깥 기드론 마른시내로 내갔다.
  17. 17 그들은 첫째 달 첫째 날에 거룩하게 하는 일을 시작하여, 그달 여덟째 날에 여호와의 현관에 이르렀다. 그러고는 여호와의 집을 8일 동안 거룩하게 했고 첫째 달 열여섯째 날에 마쳤다.
  18. 18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 히스기야 임금에게 말했다. “우리가 여호와의 집을 다 깨끗하게 했습니다. 다태우는제단(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빵을 차려 놓는 상과 그 모든 기구를요.
  19. 19 아하스 임금님이 임금으로 있을 때에 신의를 저버리며 내다 버린 모든 기구를 우리가 다시 마련하여 거룩하게 했습니다. 보십시오, 여호와의 제단 앞에 있습니다.”
  20. 20 히스기야 임금은 일찍 일어나 도시의 책임자들을 불러 모으고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갔다.
  21. 21 그들이 수송아지 일곱 마리, 숫양 일곱 마리, 어린양 일곱 마리, 숫염소 일곱 마리를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가져왔다. 나라와 거룩한곳(성소)과 유다를 위해서였다. 그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여호와의 제단에 그 제물을 올려 드리라고 했다.
  22. 22 그들이 소를 잡으니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렸다. 숫양을 잡아서 그 피를 제단에 뿌렸고,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제단에 뿌렸다.
  23. 23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이 될 숫염소들을 임금과 모인 무리 앞으로 가까이 끌고 왔다. 그러자 그들이 그 위에 손을 얹었다.
  24. 24 제사장들은 숫염소를 잡아 그 피를 제단에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드렸다. 온 이스라엘의 죄를 없애려는 것이었다. 온 이스라엘을 위해 다태우는제물(번제물)과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을 바쳐야 한다고 임금이 말했기 때문이다.
  25. 25 그는 레위 사람들을 심벌즈, 하프, 작은 기타를 들고 여호와의 집에 서게 했다. 다윗, 임금의 예견자 갓, 예언자 나단의 명령을 따른 것이었다. 이 명령은 여호와께로부터 그의 예언자들을 거쳐 나온 것이다.
  26. 26 레위 사람들은 다윗의 악기를 들고 섰고 제사장들은 트럼펫을 들고 섰다.
  27. 27 히스기야는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을 제단에 드리라고 말했다. 다태우는제사(번제)가 시작될 때 여호와의 노래와 트럼펫 연주가 시작되었다. 이스라엘 임금 다윗의 악기의 연주가 곁들여졌다.
  28. 28 모인 무리 모두가 엎드려 절하고 노래를 부르고 트럼펫을 불었다. 이 모든 일을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을 다 올려 드릴 때까지 계속했다.
  29. 29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을 모두 다 드리고 임금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이 무릎 꿇고 엎드려 절했다.
  30. 30 히스기야 임금과 관리들은 레위 사람들에게 말했다. 다윗과 아삽 예견자의 말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한 것이다. 그들은 즐거움에 겨워 찬양하고 엎드려 절했다.
  31. 31 히스기야가 이어서 말했다. “이제 여러분은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맡았습니다. 가까이 와서 희생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집으로 가져오십시오.” 그러자 모인 무리가 희생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왔다. 마음이 있는 사람은 모두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을 가져왔다.
  32. 32 모인 무리가 가져온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의 수는 소가 70마리, 숫양이 100마리, 어린양이 200마리였다. 이 모두가 여호와께 드릴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이었다.
  33. 33 거룩한 제물로는 소 600마리와 양 3,000마리가 있었다.
  34. 34 그런데 제사장들의 수가 적어서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의 가죽을 다 벗길 수 없었다. 그러자 그들의 형제인 레위 사람들이 힘을 보탰다. 그 일이 다 끝날 때까지 그렇게 했다. 제사장들이 스스로를 거룩하게 할 때까지 그렇게 한 것이다. 레위 사람들은 제사장들보다 마음이 더 올곧아서 스스로를 거룩하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35. 35 또한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이 많았고 평화제물(화목제물)의 기름도 있었고 다태우는제물(번제물)에 곁들이는 붓는제물(전제물)도 있었다. 이렇게 여호와의 집을 섬기는 일이 제자리를 잡았다.
  36. 36 히스기야와 온 백성은 하나님이 백성을 위해 이루어 주신 일을 두고 즐거워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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