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역대하 (2 Chronicles) · 21절
- 1 7년째 되는 해에 여호야다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백명대장들에게서 약속을 받아 냈다. 이들은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 오벳의 아들 아사랴,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이었다.
- 2 이들은 유다를 돌아다니며 유다의 온 도시로부터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가문의 우두머리들을 모았다. 그러고는 예루살렘으로 왔다.
- 3 모인 무리 모두가 하나님의 집에서 임금과 약속을 맺었다. 여호야다가 그들에게 말했다. “보세요, 임금님의 아드님이 임금이 되셔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을 두고 말씀하신 대로요.
- 4 여러분은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안식일에 들어오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 3분의 1은 문을 지켜야 합니다.
- 5 3분의 1은 왕궁에 있어야 합니다. 3분의 1은 바닥 문에 있어야 합니다. 온 백성은 여호와의 집 마당에 있어야 합니다.
- 6 여호와의 집에 들어오면 안 됩니다, 제사장들과 그들을 섬기는 레위 사람들 말고는요. 그들은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들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온 백성은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켜야 합니다.
- 7 레위 사람들은 임금님을 빙 둘러서십시오. 저마다 손에 무기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 그 집에 들어오는 사람은 죽을 것입니다. 임금님이 들어오고 나가실 때 그분 곁에 있으십시오.”
- 8 레위 사람들과 온 유다는 여호야다 제사장이 시키는 대로 다 했다. 그들은 저마다 안식일에 들어오는 사람들과 안식일에 나가는 사람들을 거느렸다. 이렇게 여호야다 제사장은 모둠들을 돌려 보내지 않았다.
- 9 여호야다 제사장은 백명대장들에게 창과 갖가지 방패를 주었다. 다윗 임금의 것으로 하나님의 집에 있던 것이었다.
- 10 그는 온 백성이 저마다 손에 무기를 들고 서 있게 했다. 그 집 오른쪽 귀퉁이에서 왼쪽 귀퉁이까지 제단과 건물 곳곳에서 임금을 빙 둘러싸고 있었다.
- 11 그들은 임금의 아들을 데리고 나와서, 그에게 왕관을 씌우고 증언 기록을 주었다. 그를 임금으로 세우고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리고 그들이 말했다. “임금님, 만세!”
- 12 아달랴는 백성이 뛰어다니며 임금을 칭송하는 소리를 듣고, 백성을 보러 여호와의 집으로 왔다.
- 13 와서 보니 임금은 들어오는 곳 기둥 곁에 서 있었다. 지휘관들과 트럼펫 부는 사람들이 임금 곁에 있었다. 그 땅의 백성 모두가 기뻐하며 트럼펫을 불고 있었다. 노래하는 사람들이 악기에 맞춰 찬양을 이끌고 있었다. 아달랴가 자기 옷을 찢으며 말했다. “반역이다! 반역이다!”
- 14 여호야다 제사장은 군대를 거느리는 백명대장들을 불러내어 말했다. “늘어선 줄 바깥으로 저 여자를 끌어내십시오. 그를 따르는 사람은 누구든 칼에 죽을 것입니다.” 제사장이 “그를 여호와의 집에서 죽이면 안 됩니다.” 하고 말했던 것이다.
- 15 그들은 그를 손으로 붙들었다. 그가 ‘말들의 성문’ 입구를 지나 왕궁으로 갔을 때, 그들은 거기서 그를 죽였다. ()
- 16 여호야다는 자신과 백성과 임금 사이에 약속을 맺게 했다. 그들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 17 백성 모두가 바알 신전으로 가서 그 신전을 허물었다. 그 제단과 신상은 깨뜨려 버렸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은 제단 앞에서 죽였다.
- 18 그런 다음 여호야다는 여호와의 집을 지키는 일을 레위 사람 제사장들의 손에 맡겼다. 이 사람들에게 다윗이 여호와의 집에 관한 일을 나누어 맡겼던 것이다. 다윗이 하라고 한 대로 기쁘게 노래 부르며, 모세의 율법에 적힌 대로 여호와께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을 바치게 하려는 것이었다.
- 19 그는 문지기들을 여호와의 집 문들에 세워, 깨끗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 20 그는 백명대장들, 귀족들,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들, 땅의 백성 모두를 모았다. 그러고는 여호와의 집에서 임금을 모시고 내려갔다. 그들은 위쪽 문 가운데를 지나 왕궁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임금을 나라의 임금자리에 앉혔다.
- 21 그 땅의 백성 모두가 기뻐했고, 그 도시는 평온했다. 아달랴를 칼로 죽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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