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9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역대상 (1 Chronicles) · 30절
- 1 다윗 임금이 모인 무리 모두에게 말했다. “나의 아들 솔로몬 한 명만을 하나님이 뽑으셨지요. 어리고 여린데 할 일은 엄청납니다. 성전은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사실 곳이니까요.
- 2 나는 온 힘을 기울여 나의 하나님의 집을 지으려고 준비했습니다. 만들 물건이 금이면 금, 은이면 은, 놋이면 놋, 쇠면 쇠, 나무면 나무를 준비했지요. 홍옥수와 박아 넣을 보석들과 안티몬과 꾸며 넣을 돌들과 온갖 보석과 대리석도 넉넉히 준비했지요.
- 3 그뿐이 아닙니다. 내 하나님의 집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나한테 있는 소중한 금과 은을 가져다 내 하나님의 집을 짓는 데에 드렸어요. 그 거룩한 집을 지으려고 준비했던 모든 것에 더해서요.
- 4 오피르의 금에서 금 102톤과 깨끗하게 걸러 낸 은 238톤은 건물 벽을 바르려는 것입니다.
- 5 만들 물건이 금이면 금을, 은이면 은을 공예가의 손이 하는 모든 일에 쓰게 했습니다. 이제 오늘 누가 기꺼이 예물을 드려 자신을 여호와께 바치겠습니까?”
- 6 그러자 집안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지파의 대장들과 천명대장들과 백명대장들과 임금의 일을 맡은 관리들이 기꺼이 예물을 드렸다.
- 7 그들은 하나님의 집을 섬기는 일에 금 170톤과 금돈 10,000개와 은 340톤과 놋쇠 612톤과 쇠 3,400톤을 드렸다.
- 8 보석이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집 창고에 가져다주었다.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긴 것이다.
- 9 그들이 기꺼이 예물을 드리는 것을 보고 백성이 기뻐했다. 그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께 기꺼이 예물을 드렸기 때문이다. 다윗 임금도 무척 기뻐했다.
- 10 다윗은 모인 무리 모두가 보는 데에서 여호와를 찬양했다. 다윗이 말했다. “여호와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은 찬양받으실 만합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 11 여호와여, 위대함과 강함과 빛남과 뛰어남과 장엄함이, 참으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여호와여, 나라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은 높이 오르셔서 모든 것의 우두머리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 12 부와 명예는 주님 앞에서부터 옵니다. 주님이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주님의 손에는 힘과 강함이 있습니다. 주님의 손이라면, 누구든 위대하고 힘 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
- 13 우리 하나님, 지금 우리가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빛나는 이름을 찬양합니다.
- 14 내가 뭐라고요, 나의 백성이 뭐라고요, 우리가 이렇게 기꺼이 예물을 드릴 힘이 있다니요! 모든 것이 주님한테서 온 것이지요. 주님 손에서 나온 것을 우리가 주님께 드린 것입니다.
- 15 우리는 주님 앞에서 우리 모든 조상들처럼 나그네며 더부살이들입니다. 우리의 날들은 이 땅에서 그림자 같아서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
- 16 여호와 우리 하나님, 이 많은 것들은 모두 우리가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주님께 집을 지어 드리려고 마련한 것입니다. 주님의 손에서 온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지요.
- 17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주님은 마음을 검증하시고 올곧은 것을 좋아하시지요. 나는 올곧은 마음으로 이 모든 것들을 기꺼이 예물로 드렸습니다. 이제 여기에 나온 주님의 백성을 보니 그들이 기뻐하며 주님께 기꺼이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 18 여호와 우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것을, 주님의 백성이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영원히 지켜 주십시오. 그들의 마음이 주님을 바라보게 붙들어 주십시오.
- 19 나의 아들 솔로몬에게 온전한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명령들과 증언들과 규정들을 지키게 해 주십시오. 이 모든 일을 하게 하시고 내가 마련해 온 것으로 성전을 짓게 해 주십시오.”
- 20 다윗이 모인 무리 모두에게 말했다. “여호와 여러분의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모인 무리가 모두 여호와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들은 무릎 꿇고 여호와께 엎드려 절했다. 임금에게도 그렇게 했다.
- 21 그다음날 그들은 여호와께 희생제물을 드리고 여호와께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을 드렸다. 수송아지 1,000마리와 숫양 1,000마리와 어린양 1,000마리, 그리고 그들의 붓는제물(전제물)이었다. 온 이스라엘을 위해 넉넉히 희생제물을 드렸다.
- 22 그들은 그날에 여호와 앞에서 먹고 마시며 크게 기뻐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다시 한번 임금으로 앉히고 여호와께서 세우신 지도자로 기름을 부어 세웠다. 사독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으로 세웠다.
- 23 솔로몬은 여호와의 임금자리에 앉아 그의 아버지 다윗을 이어 임금이 되었다. 그는 일을 잘했고 온 이스라엘은 그의 말을 들었다.
- 24 모든 지휘관들과 용사들, 그리고 다윗 임금의 모든 아들들도 솔로몬 임금을 떠받들어 주었다.
- 25 여호와는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솔로몬을 드높여 주셨다. 당당한 나라를 그에게 주셨다. 그에 앞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어떤 임금에게도 없었던 일이다.
- 26 이새의 아들 다윗이 임금으로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 27 그가 임금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40년이었다. 헤브론에서 7년을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렸다.
- 28 그는 날수를 채우며 부와 명예를 누리며 오래 잘 살다가 죽었다. 그러자 그의 아들 솔로몬이 그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 29 다윗 임금의 일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기, 사무엘 예견가의 글과 나단 예언자의 글과 갓 예견자의 글에 적혀 있다.
- 30 또한 거기에는 그가 다스린 모든 일과 그가 보여 준 힘도 적혀 있다. 그와 이스라엘과 세상 모든 나라들이 그때 겪었던 사건들도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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