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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9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에스겔 (Ezekiel) · 11절

  1. 1 (예언자) 그러고 나서 하나님이 나의 귀에 들리도록 큰 소리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이 도시에 내릴 형벌들이 닥쳤구나. 저마다 멸망의 도구를 손에 들고 있구나.”
  2. 2 (예언자) 그런데, 저기, 여섯 사람이 북쪽으로 난 위쪽 대문 길에서 오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저마다 파괴의 도구를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은 리넨 옷을 입고 서기관의 필기구를 허리에 차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와서 놋제단 곁에 섰습니다.
  3. 3 그러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그때까지 머무르시던 크룹에서 떠올라 그 집 문지방을 향하셨습니다. 리넨 옷 입은 사람을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는 허리에 서기관의 필기구를 차고 있었습니다.
  4. 4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너는 이 도시, 예루살렘 가운데를 걸어 돌아다녀라. 그러면서 사람들의 이마에 표시를 해 주어라. 그들은 예루살렘 가운데서 벌어지는 온갖 역겨운 일들 때문에 한숨짓고 신음하는 사람들이다.”
  5. 5 (예언자) 다른 사람들에게는 여호와께서 나의 귀에 들리도록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너희는 이 사람의 뒤를 따라 도시 안을 걸어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쳐 죽여라. 너희는 가엾게 보지 마라. 너희가 불쌍히 여기지 마라.
  6. 6 너희는 노인을 죽여라. 젊은 남자와 젊은 여자도 죽여라. 어린아이도 여자들도 죽여라. 모두 죽여 멸망시켜라. 그러나 이마에 표시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다가가지 마라. 내 거룩한곳(성소)에서부터 시작해라.” (예언자) 그러자 그들이 그 집 앞에 있는 원로들 가운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7. 7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너희는 그 집을 더럽혀라. 찔려 죽은 시체들로 뜰들을 채워라. 나가 보거라.” (예언자) 그러자 그들이 나가서 도시 안에서 사람들을 쳐 죽였습니다.
  8. 8 그들이 사람들을 쳐 죽일 때 나는 살아남았습니다.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부르짖었습니다. 내가 말씀드렸습니다. “아, 주 여호와여! 주님이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을 모조리 멸망시키시려는 것입니까, 주님의 노여움을 예루살렘에 쏟으실 때에?”
  9. 9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의 잘못이 너무너무 크다. 이 땅이 피로 가득하고, 이 도시가 법을 비트는 일로 가득하다. 그들이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여호와가 이 땅을 버렸어. 여호와는 보지 않아.’
  10. 10 나 또한, 나의 눈이 가엾게 보지 않겠다. 내가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그들이 살아온 방식에 걸맞게 그들의 머리에 돌려주겠다.”
  11. 11 (예언자) 그런데, 저기, 리넨 옷을 입고 허리에 필기구를 찬 사람이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까! 그가 “주님이 저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했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