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8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에스겔 (Ezekiel) · 18절
- 1 (예언자) 여섯째 해 여섯째 달 다섯째 날에 일어난 일입니다. 내가 나의 집에 앉아 있고, 유다의 원로들이 내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거기서 주 여호와의 손이 내 위로 떨어지듯이 오셨습니다!
- 2 내가 보았는데, 아, 불의 모습을 닮은 모양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허리처럼 보이는 곳부터 아래로는 불이었습니다. 허리부터 위로는 광채의 모습이었습니다. 무엇인가 이글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 3 그분이 손처럼 생긴 것을 내밀어 나의 머리 꼭대기 털을 잡아챘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나를 땅과 하늘 사이로 들어 올리셨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의 환상들 중에 나를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셨습니다. 북쪽을 향한 안뜰 대문 출입구로 데려가셨습니다.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질투의 우상이 있는 자리였습니다.
- 4 내가 보았는데, 아, 거기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계시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골짜기에서 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 5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사람아, 눈길을 돌려 북쪽 방향으로 보아라.” (예언자) 나는 눈길을 돌려 북쪽 방향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단 대문 북쪽에 이 질투의 우상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 입구에!
- 6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고 있느냐, 사람아, 그들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큰 역겨운 짓들이지. 이스라엘 집안이 여기서 그런 짓들을 저지르면서 내 거룩한곳(성소)에서 멀어졌다. 너는 또 볼 것이다, 큰 역겨운 짓들을!”
- 7 (예언자) 하나님이 나를 뜰 출입구로 데려가셨습니다. 내가 보았는데, 아, 담벼락에 구멍이 하나 있는 것이 아닙니까!
- 8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사람아, 담벼락을 뚫어라.” (예언자) 내가 담벼락을 뚫었는데, 아, 출입구가 하나 있는 것이 아닙니까!
- 9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들어가서 보아라, 그들이 여기서 저지르고 있는 역겹고 악한 짓들을!”
- 10 (예언자) 내가 들어가서 보았는데, 아, 온갖 기어다니는 짐승과 역겨운 짐승의 모습과 이스라엘 집안의 온갖 우상들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들이 벽을 둘러 가며 새겨져 있었습니다.
- 11 이스라엘 집안의 원로들 중 70명이 그 우상들 앞에 서 있었습니다.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들 한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저마다 손에 향로를 들고 있었고, 향 연기의 좋은 냄새가 위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 12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았느냐, 사람아, 이스라엘 집안의 원로들이 어둠 속에서 저지르고 있는 짓을? 저마다 그림을 새겨 놓은 자신의 방에서 하는 짓을? 그들은 말한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보지 않으셔.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어.’”
- 13 (예언자)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너는 또 볼 것이다,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큰 역겨운 짓들을!”
- 14 (예언자) 하나님이 나를 여호와의 집 북쪽 대문 출입구로 데려가셨습니다. 아, 거기서 여자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해 곡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 15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았느냐, 사람아? 네가 또 볼 것이다, 이것들보다 더 큰 역겨운 짓들을!”
- 16 (예언자) 하나님이 나를 여호와의 집 안뜰로 데려가셨습니다. 아, 여호와의 성전 출입구의 현관과 제단 사이에 사람이 25명쯤 있는 것이 아닙니까! 여호와의 집을 뒤로하고 얼굴을 동쪽으로 향하고서는, 그들이 동쪽으로 태양에 엎드려 절하고 있었습니다.
- 17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았느냐, 사람아? 그들이 여기서 이런 역겨운 짓들을 저지르는 것이 유다 집안에 작은 일이란 말이냐? 그들이 이 땅을 폭력으로 가득 채우고 더하여 나를 노엽게 했다. 보라, 그들이 나뭇가지를 자신들의 코에 갖다 대고 있지 않느냐!
- 18 그래서 나 또한 내 노여움을 쏟아 내겠다. 나의 눈이 가엾게 보지 않겠다. 내가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그들이 내 귀에 들리도록 큰 소리로 부르짖어도 나는 듣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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