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7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에스겔 (Ezekiel) · 27절
- 1 (예언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내려오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 2 이스라엘 땅을 두고서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너, 사람아, 끝이다. 끝이 이르렀다, 이 땅의 사방 모퉁이에까지!
- 3 이제 끝이 너 이스라엘 땅에 이르렀다. 내가 나의 분노를 너 이스라엘의 안으로 들여보낼 것이다. 네가 살아온 방식에 걸맞게 너를 심판할 것이다. 너의 온갖 역겨운 짓거리를 너에게 돌려주겠다.
- 4 나의 눈이 너를 가엾게 보지 않겠다. 내가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참으로 네가 살아온 방식에 걸맞게 너에게 돌려주겠다. 너의 역겨운 짓거리들이 너 이스라엘 가운데 그대로 남을 것이다. 그때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여호와인 것을!”
- 5 (예언자)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재난에 뒤이어 또 재난이! 보라, 재난이 오고 있지 않느냐!
- 6 끝이 왔다. 왔다, 그 끝이! 깨어나 너를 향한다. 보라, 오고 있지 않느냐!
- 7 몰락이 너에게 닥쳤다, 이 땅에 사는 사람아! 때가 왔다. 그날이 가깝다. 혼란이 있을 뿐 산들 위의 환호성은 없다.
- 8 이제 머지않아 내가 나의 노여움을 너 이스라엘 땅에 쏟을 것이다. 나의 분노를 너한테 다 쏟겠다. 네가 살아온 방식에 걸맞게 너를 심판하겠다. 너의 온갖 역겨운 짓들을 너에게 돌려주겠다.
- 9 나의 눈이 가엾게 보지 않겠다. 내가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네가 살아온 방식에 걸맞게 너에게 돌려주겠다. 너의 역겨운 짓들이 너의 가운데 그대로 남을 것이다. 그때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때리고 있다는 것을!
- 10 보라, 그날이다! 보라, 그날이 오고 있다! 몰락이 시작되었다. 몽둥이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건방짐이 꽃을 피웠다.
- 11 폭력이 자라나서 불의의 몽둥이가 되었다. 그들 가운데서는 아무도, 어떤 무리도 남지 못할 것이다. 그들 가운데서는 떠드는 어떤 소리도, 어떤 곡소리도 없을 것이다.
- 12 그때가 왔다. 그날이 이르렀다. 무엇을 사는 사람은 기뻐하지 말고, 파는 사람은 슬퍼하지 마라. 뜨거운 분노가 이스라엘 땅의 재물 전체를 향한 것이기 때문이다.
- 13 판 사람은 판 것을 돌이키지 못할 것이다, 그가 아직 살아 있는 사람들 가운데 있더라도. 환상이 이스라엘 땅의 재물 전체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돌이키지 못할 것이다. 사람마다 자기 잘못 때문에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것이다.
- 14 그들이 나팔을 불고 모든 것을 준비했더라도, 전쟁에 나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나의 뜨거운 분노가 그 땅의 모든 무리를 향한 것이기 때문이다.”
- 15 (하나님) “집 밖에는 칼이 있고, 집 안에는 돌림병과 굶주림이 있다. 들판에 있는 사람은 칼에 죽을 것이고, 도시 안에 있는 사람을 굶주림과 돌림병이 집어삼킬 것이다.
- 16 그들 가운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빠져나와 산으로 가 있을 것이다. 골짜기의 비둘기처럼 모두들 앓는 소리를 낼 것이다. 사람마다 자기 잘못 때문에 그럴 것이다.
- 17 손마다 맥이 풀리고, 지린 오줌이 무릎으로 흘러내릴 것이다.
- 18 그들이 거친 천을 허리에 두를 것이고, 무서움이 그들을 에워쌀 것이다. 사람마다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질 것이고, 머리를 다 밀어 맨머리가 될 것이다.
- 19 그들은 자신이 가진 은을 거리에 내던질 것이고, 그들이 지닌 금은 더러운 쓰레기가 될 것이다. 그들의 은과 금이 그들을 빼내 주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는! 허기를 가시게 해 주지 못할 것이고, 창자를 가득 채워 주지도 못할 것이다. 걸려 넘어져서 잘못을 저지르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20 자신의 멋진 장신구를 그들은 자랑거리로 삼았다. 그러고는 그것을 가지고서 자신들의 역겨운 우상들, 밉살스러운 것들을 만들었다. 이 때문에 그런 장신구가 그들에게 더러운 쓰레기가 되도록 내가 만들겠다.
- 21 내가 그 장신구를 낯선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어 그들이 빼앗아 가도록 하겠다. 세상의 악인들에게 넘겨주어 약탈해 가도록 하겠다. 그러면 그들이 그것을 속되게 할 것이다.
- 22 나는 그들한테서부터 내 얼굴을 돌릴 것이다. 그러면 나에게 귀중한 곳을 사람들이 더럽힐 것이다. 강도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서 그곳을 더럽힐 것이다.
- 23 너는 사슬을 만들어라. 이 땅은 살인 소송으로 가득하고, 이 도시는 폭력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 24 내가 못된 민족들을 데려와서 그들의 집을 차지하게 할 것이다. 내가 힘 있는 사람들의 자랑이 그치게 하겠다. 그들의 거룩한 장소들이 더럽혀지게 될 것이다.
- 25 짓누르는 불안이 덮쳤다. 그들이 평화를 찾지만 평화는 없다.
- 26 불행에 불행이 겹치고,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물 것이다. 사람들이 예언자에게 환상을 구할 것이다. 제사장한테서부터 가르침이 사라지고, 원로들한테서부터 책략이 사라질 것이다.
- 27 임금은 슬퍼하며 울고, 군주는 공포의 옷을 입은 것처럼 두려워할 것이다. 민간 지도자들도 겁에 질려 그 손이 굳어질 것이다. 그들이 살아온 방식에 걸맞게 내가 그들을 다루겠다. 그들의 판결에 맞추어 내가 그들을 판결하겠다. 그때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여호와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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