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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신명기 (Deuteronomy) · 29절

  1.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에 앞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빌어 준 복이 이러하다.
  2. 2 모세가 말했다. “여호와께서 시나이에서 오셨습니다. 세일에서 그의 백성에게 해처럼 솟아올라, 바란산에서 빛을 비추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수많은 거룩한 무리에게 에워싸여 오셨습니다. 그분의 오른손으로는 그들을 위한 법의 불을 들고 계십니다.
  3. 3 그분은 백성들을 참으로 사랑하십니다.” “주님의 손으로 거룩한 사람을 모두 붙들고 계십니다. 그들은 주님의 발걸음을 따랐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4. 4 가르침은 모세가 우리에게 알려 주었고, 야곱 자손의 모임이 차지했습니다.
  5. 5 여수룬에 임금이 생겼습니다. 백성의 어른들이 이스라엘 지파들과 함께 모였을 때였습니다.”
  6. 6 “르우벤이 살아남고 죽지 않기 바랍니다. 사람 수가 적더라도요.”
  7. 7 유다를 두고서 이렇게 말했다. “들어 주십시오, 여호와여, 유다의 목소리를! 자기 백성에게로 그를 데려다주십시오. 제 힘으로 자신을 위해 다투고 있습니다. 적들을 무찌르게 도와주십시오.”
  8. 8 레위를 두고서 말했다. “주님의 우림과 둠밈을 주님께 한결같은 사람에게 주십시오. 그를 주님께서 맛사에서 시험해 보셨습니다. 므리바 물가에서 그와 다투셨습니다.
  9. 9 그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두고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그분들을 보지 못했어.’ 그는 형제를 알아보지 못하고, 자식을 알지 못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려 하고, 주님께 한 언약을 지키려 했기 때문입니다.
  10. 10 그들이 가르칠 것입니다, 주님의 법령을 야곱에게, 주님의 가르침을 이스라엘에게. 그들이 둘 것입니다, 향을 주님의 코앞에, 통째로 바치는 제물을 주님의 제단 위에.”
  11. 11 “레위에게 복을 내려 힘 있게 해 주십시오, 여호와여! 그가 손으로 하는 활동을 좋게 봐 주십시오. 그와 맞서는 사람들,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의 허리를 부러뜨려 일어서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12. 12 베냐민을 두고서 말했다. “여호와의 귀염둥이, 그분 곁에 안전하게 살 수 있기를! 그분께서 늘 지켜 주시기를! 그분께 보호받으며 살 수 있기를!”
  13. 13 요셉을 두고서 말했다. “그의 땅이 여호와께 복받기를! 하늘의 값진 선물인 이슬과 땅 아래로 흐르는 깊은 물이 있기를!
  14. 14 태양이 만들어 내 주는 값진 선물과 달마다 나는 값진 선물도 받기를!
  15. 15 예부터 있던 여러 산에서 나는 가장 좋은 것과 오래된 여러 언덕의 값진 선물도 받기를!
  16. 16 땅의 값진 선물과 땅에 가득한 것과 가시덤불 가운데 사시는 분의 친절도 누리기를! 그런 복이 요셉의 머리에, 형제들의 우두머리 된 사람의 정수리에 미치기를!
  17. 17 그분께서 처음 낳으신 황소, 그에게 위엄 있기를! 그의 뿔은 들소의 뿔, 그것으로 백성들을 모조리 들이받아 땅끝까지 이르기를! 수만의 에브라임, 수천의 므낫세가 그러하기를!”
  18. 18 스불론을 두고서 말했다. “스불론, 기뻐하세요. 그대가 밖으로 나갈 때! 잇사갈, 그대는 그대의 천막에 있을 때!
  19. 19 백성들을 산으로 그들이 불러내기를! 거기서 올바른 희생제물을 드리기를! 그들이 여러 바다에서 넘쳐 나는 것을 빨아들일 것이니까요. 모래 속에 파묻어 숨겨 놓은 것도.”
  20. 20 갓을 두고서 말했다. “찬양받으실 만하지요, 갓의 땅을 넓혀 주신 분은! 갓은 암사자처럼 웅크리고 있다가 어깨와 머리꼭지를 잡아 찢지요.
  21. 21 자신에게 으뜸가는 땅을 봐 두었어요. 거기에 지도자의 몫이 덮여 있었거든요. 백성의 어른들이 모이자, 갓은 여호와의 공의를 실행했어요. 그분의 법령들을 이스라엘과 함께 실행했어요.”
  22. 22 단을 두고서 말했다. “단은 사자 새끼, 바산에서 뛰어나옵니다.”
  23. 23 납달리를 두고서 말했다. “그대 납달리, 은총을 실컷 맛보고 여호와의 복을 가득 받았군요. 서쪽과 남쪽을 차지하세요!”
  24. 24 아셀을 두고서 말했다. “아들 가운데서는 아셀이 가장 복받은 사람이지요. 형제들에게 사랑받는 사람, 기름에 발을 담그는 사람 되기를!
  25. 25 그대의 문빗장은 쇠와 놋이군요. 사는 날수만큼 그대에게 힘이 있기를!”
  26. 26 “여수룬, 하나님 같은 신은 없어요! 그대를 돕느라 하늘을 타고 다니시는 분, 위엄찬 모습으로 구름을 타고 다니시는 분이시지요.
  27. 27 그대 숨을 곳은, 예로부터 계시는 하나님, 영원한 팔 아래입니다. 그대 앞에서 원수를 내쫓고는, ‘뿌리 뽑아 버려라!’ 하고 말씀하셨어요.
  28. 28 이스라엘은 안전하게 살았지요. 야곱의 샘은 홀로 있었어요. 곡식과 포도주가 있는 땅, 하늘에서 이슬이 떨어지는 땅이기도 했지요.
  29. 29 행복합니다, 그대 이스라엘! 누가 그대와 같을까요? 그대는 여호와께 도움받은 백성, 여호와는 그대를 돕는 방패, 그대의 위엄찬 칼! 원수들이 그대에게 굽실거리고, 그대는 그들의 등을 짓밟을 것입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