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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9편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시편 (Psalms) · 52절

  1. 1 여호와의 한결같은 사랑을 영원히 내가 노래하겠습니다.대대로 나 알리겠습니다, 주님이 참되심을 내 입으로.
  2. 2 내가 말했습니다. “영원히 주님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십니다. 하늘에서 주님은 흔들림 없이 지키십니다, 주님의 참되심을 그곳에서.”
  3. 3 “내가 언약을 맺어 주었어, 내가 뽑은 사람에게. 내가 굳게 약속해 주었지, 나의 종 다윗에게.
  4. 4 ‘영원에 이르도록 내가 너에게 후손이 있게 해 주마. 또 너의 임금자리를 대대로 굳게 세워 주마.’” 셀라.
  5. 5 하늘이 찬양합니다, 주님 하신 놀라운 일을, 오, 여호와여, 주님의 참되심도 하늘이 찬양합니다, 거룩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6. 6 누가 구름 가운데서 여호와와 맞서겠습니까? 누가 여호와와 같겠습니까, 하늘 권력자들 가운데서?
  7. 7 여호와는 거룩한 무리의 회의에서 크게 무서워할 신이십니다. 그 둘레 모든 무리가 두려워할 분이십니다.
  8. 8 오, 여호와여, 전능하신 하나님, 누가 주님 같겠습니까? 주님은 강하십니다, 오, 여호와여, 주님의 참되심이 주님을 에워쌉니다.
  9. 9 주님은 다스리고 계십니다, 바다가 거칠고 사납더라도. 물결이 치솟더라도 주님이 친히 가라앉히십니다.
  10. 10 주님이 친히 라합을 깨부수어, 맞아 죽은 사람처럼 만드셨습니다. 주님의 힘센 팔로 주님의 원수들을 흩으셨습니다.
  11. 11 하늘이 주님의 것, 땅도 주님의 것입니다. 세계와 그 안에 가득한 것의 기초를 주님이 친히 놓으셨습니다.
  12. 12 북쪽과 남쪽을 주님이 친히 창조하셨습니다. 다볼과 헤르몬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뻐 외칩니다.
  13. 13 주님께는 능력 있는 팔이 있습니다. 주님의 손은 강합니다. 주님의 오른손은 높습니다.
  14. 14 공의와 정의가 주님의 임금자리 버팀돌입니다.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이 주님 얼굴 앞에 나섭니다.
  15. 15 복 있습니다, 기뻐 외칠 줄 아는 백성은! 오, 여호와여, 주님의 얼굴빛 가운데 그들은 걸어 다닙니다.
  16. 16 주님의 이름을 그들이 온종일 부르며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공의 덕분에 그들이 높아집니다.
  17. 17 주님이 그들에게 영광스러운 능력이시거든요. 주님의 호의 덕분에 우리의 뿔이 높아지거든요.
  18. 18 여호와께 속한 것이거든요, 우리의 방패는. 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 우리의 임금님은.
  19. 19 그때 주님이 주님께 한결같은 사람들에게 환상 가운데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일러 주셨습니다. “내가 용사에게 도움을 베풀었고, 내가 백성 가운데서 뽑은 자를 높여 주었다.
  20. 20 내가 찾아냈다, 다윗을, 나의 종을.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어 주었다.
  21. 21 그는 내 손으로 내가 굳세게 해 줄 사람이고, 내 팔로도 강하게 해 줄 사람이다.
  22. 22 원수가 그에게 맞서 일어나지 못하고, 못된 사람도 그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23. 23 내가 으스러뜨릴 것이다, 그의 앞에서 그의 적들을.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내가 쳐부수어 줄 것이다.
  24. 24 나의 참됨과 한결같은 사랑이 그와 함께할 것이고, 내 이름을 힘입어 그의 뿔이 높아질 것이다.
  25. 25 또 내가 바다 위에 그의 손을 둘 것이다, 강들 위에 그의 오른손을.
  26. 26 그가 직접 나를 이렇게 부를 것이다. ‘주님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시고 내 구원의 바위벽이십니다.’
  27. 27 나도 그를 나의 맏아들로 삼고, 땅의 임금들 가운데서 가장 높은 임금으로 삼을 것이다.
  28. 28 영원히 내가 지킬 것이다, 그를 위해 나의 한결같은 사랑을. 나의 언약이 그에게는 믿을 만할 것이다.
  29. 29 내가 그의 후손이 언제까지나 있게 할 것이고, 그의 임금자리가 하늘의 날들처럼 될 것이다.
  30. 30 그의 자손들이 내 가르침을 버리고 내 법령들 안에서 걸어가지 않는다면,
  31. 31 내 규정들을 어기고 내 명령들을 따르지 않는다면,
  32. 32 그러면 내가 벌할 것이다, 회초리로 그들의 범죄를, 때림으로 그들의 잘못을!
  33. 33 그래도 내 한결같은 사랑은 그에게서 거두어들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참됨을.
  34. 34 나는 어기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맺어 준 언약을.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을 나는 바꾸지 않을 것이다.
  35. 35 한번 내가 내 거룩함을 걸고서 굳게 약속했으니, 다윗에게 나는 결코 거짓말하지 않을 것이다.
  36. 36 그의 후손이 영원히 있을 것이고, 그의 임금자리가 태양처럼 내 앞에 있을 것이다.
  37. 37 달처럼 그 자리는 영원히 확실해. 달 곧 구름 속 증인은 믿을 만해.” 셀라.
  38. 38 주님이 친히 쫓아내고 내치셨습니다. 주님이 주님께 기름부음받은 사람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39. 39 주님이 주님의 종에게 해 주신 언약을 저버리시고, 그의 왕관을 땅에 던져 더럽히셨습니다.
  40. 40 주님이 그의 모든 성벽을 무너뜨리시고, 그의 성채들을 쑥대밭으로 만드셨습니다.
  41. 41 길에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그를 약탈했습니다. 그는 그의 이웃들에게 창피당했습니다.
  42. 42 주님이 그의 적들의 오른손을 높이 들어 주셨고, 그의 모든 원수가 기뻐하게 해 주셨습니다.
  43. 43 주님이 그의 칼날을 돌리기까지 하셔서 전쟁에서 그가 견뎌 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44. 44 주님이 끝장내셨습니다, 그의 깨끗한 모습을. 그의 임금자리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치셨습니다.
  45. 45 주님이 그의 젊은 시절을 짧게 만드시고, 그를 부끄러움에 휩싸이게 하셨습니다. 셀라.
  46. 46 언제까지, 오, 여호와여, 계속 숨어 계시렵니까? 주님의 노여움이 불처럼 타오르겠습니까?
  47. 47 기억해 주십시오, 내 살날이 얼마나 될지를! 주님이 모든 인간들을 얼마나 헛되이 창조하셨는지요!
  48. 48 어떤 사람이 살다가 죽음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까? 자신의 목숨을 스올(죽은 사람들의 나라)의 손에서 건질 수 있습니까? 셀라.
  49. 49 어디에 있습니까, 주님이 이전에 베푸신 한결같은 사랑이, 오, 주님? 주님이 다윗에게 굳게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참되심을 걸고서요.
  50. 50 기억해 주십시오, 오, 주님, 주님의 종들이 당한 창피를, 내가 내 품에 품고 견뎌 온, 수많은 민족 전부에게서 받은 치욕을!
  51. 51 주님의 원수들이 비아냥거렸습니다, 오, 여호와여, 그들이 비아냥거렸습니다, 주님의 기름부음받은 사람의 발자국을 두고서요.
  52. 52 영원히 찬양받으실 만합니다, 여호와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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