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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9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사무엘하 (2 Samuel) · 13절

  1. 1 다윗이 말했다. “사울 집안에 아직 남은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요나단을 생각해서 그 사람한테 잘해 주려고 합니다.”
  2. 2 사울 집안에 종이 한 사람 있었다. 이름은 시바였다. 사람들이 그를 불러서 다윗에게 데려왔다. 임금이 그에게 말했다. “그대가 시바요?” 그가 대답했다. “임금님의 종인 저, 여기 있습니다.”
  3. 3 임금이 말했다. “혹시 아직도 사울 집안의 사람이 있소? 그렇다면 그 사람한테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려고 하오.” 시바가 임금에게 말했다. “아직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두 발에 장애가 있습니다.”
  4. 4 임금이 그에게 말했다. “그 사람 어디 있소?” 시바가 임금에게 말했다. “저기,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습니다. 로드발에 있지요.”
  5. 5 다윗 임금은 사람을 보내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왔다.
  6. 6 요나단의 아들이자 사울의 손자인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왔다. 므비보셋은 엎드려 절했다. 다윗이 말했다. “므비보셋!” 므비보셋이 말했다. “임금님의 종인 저, 여기 있습니다.”
  7. 7 다윗이 그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말게. 내가 그대의 아버지 요나단을 생각해서 그대한테 반드시 잘해 주고 싶거든. 그대의 할아버지 사울의 밭을 그대한테 모두 돌려주겠네. 그대는 늘 나의 밥상에서 밥을 먹도록 하게.”
  8. 8 그가 엎드려 절하며 말했다. “임금님의 종인 제가 무엇이라고 죽은 개나 다름없는 저를 돌봐 주십니까?”
  9. 9 임금은 사울의 아랫사람이었던 시바를 불러서 말했다. “사울과 그의 온 집안이 갖고 있던 것을 모두 너의 윗분의 손자에게 준다.
  10. 10 그러니 너는 그를 위해 농사를 지어라. 너의 아들들과 종들과 함께 일해서 거두어들여라. 너의 윗분의 손자에게 먹을거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해라. 그렇지만 너의 윗분의 손자인 므비보셋은 늘 나의 밥상에서 밥을 먹을 것이다.” 시바에게는 15명의 아들과 20명의 종이 있었다.
  11. 11 시바가 임금에게 말했다. “저의 주인이신 임금님께서 임금님의 종인 저에게 명령하시는 그대로 임금님의 종인 제가 다 하겠습니다.” 므비보셋은 다른 왕자들처럼 임금의 밥상에서 밥을 먹게 되었다.
  12. 12 므비보셋에게는 어린 아들이 하나 있었다. 이름은 미가였다. 시바의 집에 사는 사람은 모두 므비보셋의 종이 되었다.
  13. 13 므비보셋은 늘 임금의 밥상에서 밥을 먹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살고 있었다. 그는 두 발에 장애가 있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