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마태복음 (Matthew) · 17절
- 1 그즈음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대아의 광야에서 선포했다.
- 2 그가 말했다. “회개하십시오! 하늘나라가 가까이 와 있습니다!”
- 3 이 요한은 하나님이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그 사람이다. 이런 말씀이었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이다. ‘너희는 닦으라, 주님의 길을. 곧게 만들어라, 주님 걸으실 좁은 길들을.’”
- 4 그런데 바로 그 요한은 낙타 털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가죽띠를 허리에 두르고 있었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벌꿀이었다.
- 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아와 요르단강 둘레 온 지역 사람들이 요한한테 나아갔다.
- 6 그리고 요르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으며 자기들의 죄를 털어놓았다. ()
- 7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서 요한이 그들에게 말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당신들에게 경고하여 알려 주었소? 머지않아 닥칠 심판을 피해 달아나라고!
- 8 회개에 마땅한 열매를 맺으시오!
- 9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라고 속으로라도 말할 생각조차 하지 마시오.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일어나게 하실 수 있소.
- 10 이미 도끼가 나무들 뿌리에 놓여 있소. 그러므로 어떤 나무든 좋은 열매를 맺지 않으면 찍어 내어 불에 던지실 것이오.” (; ; )
- 11 “나는, 당신들에게 세례를 줍니다, 물로요. 당신들이 회개하도록요. 하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힘이 있습니다. 나는 그분의 샌들을 들어 드릴 만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당신들에게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 성령과 불로요.
- 12 그분의 손에는 까부르는 갈퀴가 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타작마당을 말끔하게 하실 것입니다. 알맹이는 광에 모아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싹 태워 버리실 것입니다.” (; )
- 13 그때에 예수님이 갈릴래아로부터 요르단강의 요한한테 다다르셨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는 것이었다.
- 14 요한은 예수님을 가로막으면서 말했다. “선생님께 세례받아야 하는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그런데 선생님, 선생님이 저한테 오시다니요?”
- 15 예수님이 요한한테 대답하셨다. “내 뜻을 받아들이세요, 이제는! 이렇게 하여 의를 다 이루는 것이 우리에게 마땅하니까요.” 그때 비로소 요한이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인다.
- 16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님이 곧바로 물에서 솟아오르셨다. 그런데, 보라, 예수님께 하늘이 열렸다. 그리고 예수님이 보시니, 하나님의 성령님이 비둘기처럼 내려와 예수님 위로 오셨다.
- 17 또, 보라, 하늘에서 소리가 났다. 그 소리가 말했다. “이는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 나는 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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