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8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마태복음 (Matthew) · 20절
- 1 안식일이 지나고 한 주간의 첫날이 밝아 올 때였다. 막달라 사람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살펴보러 갔다.
- 2 그런데, 보라, 큰 지진이 일어났다.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무덤에 다가가서는 입구의 돌을 굴려 치워 버리고 그 돌 위에 앉았기 때문이다.
- 3 그의 모습은 번개처럼 번쩍거렸고, 그의 옷은 눈처럼 새하얬다.
- 4 그를 두려워한 나머지, 지키던 사람들은 덜덜 떨었고 죽은 사람들처럼 되었다.
- 5 그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을 건넸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대들은! 내가 알고 있으니까요. 예수님, 곧 십자가에 못 박혀 매달리신 분을 그대들이 찾고 있다는 것을요.
- 6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아요. 일으킴받아 살아나셨거든요.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이리 와서 보세요. 그분이 누워 계시던 그 자리를요.
- 7 이제 빨리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세요. ‘그분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킴받아 살아나셨어요!’ 보세요, 예수님이 그대들보다 앞서 갈릴래아로 가고 계십니다. 거기서 그대들은 그분을 뵙게 될 겁니다. 보세요, 내가 그대들에게 말해 주었어요.”
- 8 그러자 여자들은 빨리 무덤에서 나왔다. 두려움과 큰 기쁨에 휩싸인 상태였다. 그들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소식을 알려 주려고 달려갔다.
- 9 그런데, 보라, 예수님이 그 여자들을 만나서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서 그분의 발을 붙잡고 그분께 엎드려 절했다.
- 10 그때에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나의 형제자매들에게 알려서 갈릴래아로 가라고 하여라. 거기서 그들이 나를 볼 것이다.”
- 11 그 여자들이 가고 있는 동안에, 보라, 경비대 몇 명이 도시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대제사장들에게 알려 주었다.
- 12 대제사장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회의를 한 뒤에, 경비병들에게 돈을 충분히 주었다.
- 13 그러면서 말했다. “너희들은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자고 있는 사이에 그를 훔쳐 갔다.’라고 해라.
- 14 이 일이 총독 귀에 들어가면, 우리가 직접 총독을 설득해서 너희는 염려 없도록 해 주겠다.”
- 15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서, 대제사장들이 가르쳐 준 대로 했다. 그리고 이 말이 유대아 사람들 사이에 두루 퍼져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 ; ; )
- 16 열한 명의 제자가 갈릴래아에 있는 그 산으로 갔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지정해 주신 산이다.
- 17 예수님을 뵙자 그들은 엎드려 절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머뭇머뭇했다.
- 18 그때 예수님이 그들에게 다가가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주셨다!
-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그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20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했던 것은 무엇이나 다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바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날마다, 세상이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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