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로마서 (Romans) · 25절
- 1 그러면 육신에 따라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찾아 얻었다고 말해야 할까요?
- 2 아브라함이 행위들 때문에 의롭다고 인정받았다면, 자랑거리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 3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이 이를 보시고 그를 의롭다고 여겨 주셨다.” 하고 말합니다.
- 4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품값이, 은혜로 받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받아야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 5 그러나, 일을 하지는 않으면서도, 불경건한 사람을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는 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움으로 여겨집니다.
- 6 행위들과 무관하게 하나님이 의롭다고 여겨 주시는 그 사람의 복을 두고서 다윗도 꼭 그렇게 말합니다.
- 7 “복 있다네, 불법을 용서받은 사람, 또 죄가 가려진 사람은!
- 8 복 있다네, 주님이 그 죄를 절대 따지시지 않을 사람은!”
- 9 그러면 이런 복은 할례받은 사람한테만 주시는 것입니까, 할례받지 않은 사람한테도 주시는 것입니까? 우리가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여겨 주셨다.”
- 10 그렇다면 그가 어떻게 의롭다고 여겨졌습니까? 할례받은 상태에서입니까, 할례받지 않은 상태에서입니까? 할례받은 상태가 아니라, 할례받지 않은 상태에서입니다.
- 11 아브라함이 할례를 증표로 받았는데, 그것은 할례받지 않은 상태에서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을 인증하는 것입니다. 할례받지 않은 채로 믿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도록 한 것이지요. 그리하여 그들도 의롭다고 여겨지도록 한 것입니다.
- 12 또 아브라함은 할례받은 사람들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곧 할례만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받지 않은 상태에서 남긴 믿음의 발자국을 따라가기도 하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13 아브라함이나 그의 후손에게 ‘그가 세상의 상속자가 될 것이라.’ 하신 약속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의 의를 통해서 온 것입니다.
- 14 율법에 속한 사람들이 상속자라면, 믿음은 허울뿐인 것이 되고, 약속은 의미가 없어질 테니까요.
- 15 율법은 노여움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없는 곳에는 어길 일도 없습니다.
- 16 이런 까닭에 이 약속은 믿음에 기초를 둔 것입니다. 그래야 이것이 은혜가 되고, 그 약속은 모든 후손에게 유효하게 됩니다. 율법에 속한 사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르는 사람에게도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 17 이것은 성경에 이렇게 적혀 있는 대로입니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아브라함은 그가 믿은 하나님 앞에서 정말로 우리 조상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며 없는 것들을 있는 것들처럼 불러내시는 분이십니다.
- 18 아브라함은 아무런 희망이 안 보이는데도 희망을 품고 믿어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너의 후손이 이와 같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 19 또한 아브라함은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100세 가까이 되어 자기 몸이 사실 이미 죽어 있고 사라의 자궁 또한 죽은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도 말이지요.
- 20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그는 믿음 없이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믿음이 강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21 그는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또한 이루어 주실 능력이 있으시다고요.
- 22 그래서 또한 “하나님이 이를 보시고 그를 의롭다고 여겨 주셨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 23 “그를 의롭다고 여겨 주셨다.” 하는 말은 다만 아브라함만을 위해서 적혀 있는 것이 아닙니다.
- 24 그것은 또한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머지않아 의롭다고 여겨지게 될 우리, 곧 예수 우리 주님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켜 살리신 분을 믿는 우리 말입니다.
- 25 예수님은 우리의 범죄 때문에 죽음에 넘겨지셨고,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해 주시려고 살아 일어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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