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6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레위기 (Leviticus) · 34절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가까이 갔다가 죽고 난 뒤였다.
-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형 아론에게 말해 주어서 그가 나눔막 안 거룩한곳(성소), 상자(궤) 위의 덮개 앞으로 아무 때나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라. 그러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덮개 위의 구름 가운데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 3 아론이 거룩한곳(성소)으로 들어오려면,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는 소 떼에서 수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와야 한다. 또 다태우는제물(번제물)로는 숫양 한 마리를 끌고 와야 한다.
- 4 아론은 거룩한 리넨 통옷을 입고, 맨살에는 리넨 속바지를 올려 입어야 한다. 또 리넨 장식 띠를 띠고, 리넨 머리 두르개를 둘러야 한다. 이것들이 거룩한 옷이다. 아론은 물로 몸을 씻고 옷을 입어야 한다.
- 5 아론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무리에게서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숫염소 두 마리를 받아야 한다. 다태우는제물(번제물)로 숫양 한 마리도 받아야 한다.
- 6 아론은 자신을 위한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수송아지를 바쳐, 자신과 집안의 죄를 없애야 한다.
- 7 숫염소 두 마리를 마련하여, 만남의 천막 입구의 여호와 앞에 끌어다 두어야 한다.
- 8 아론은 그 숫염소 두 마리를 놓고 제비를 뽑아야 한다. 한 제비에는 ‘여호와에게 바칠 것’이라고 표시하고, 다른 한 제비에는 ‘아사셀에게 줄 것’이라고 표시해야 한다.
- 9 아론은 여호와에게 바칠 것으로 뽑힌 숫염소를 끌어다가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 10 아사셀에게 줄 것으로 뽑힌 숫염소는 여호와 앞에 살려 두었다가 그 죄를 없애고 나서, 광야의 아사셀에게로 보내야 한다.
- 11 아론은 자신을 위한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수송아지를 바쳐, 자신과 집안의 죄를 없애야 한다. 자신을 위한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수송아지를 잡아야 한다.
- 12 여호와 앞의 제단 위에 있는 숯불을 들통(향로)에 가득 담아야 한다. 양손에는 곱게 간 향기로운 향가루를 가득 쥐고 나눔막 안으로 들여와야 한다.
- 13 향가루를 여호와 앞의 숯불 위에 두어, 향의 연기가 증언상자 위의 덮개를 가리게 해야 한다. 그러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다.
- 14 또 수송아지의 피를 조금 받아다가, 손가락으로 덮개 위에서 동쪽으로 뿌려야 한다. 덮개 앞에도 손가락으로 일곱 번 피를 뿌려야 한다.
- 15 아론은 백성을 위한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숫염소를 잡아야 한다. 그 피는 나눔막 안으로 가져와서 수송아지의 피에 대해서 했듯이 해야 한다. 덮개 위와 앞에 뿌려야 한다.
- 16 그래서 거룩한곳(성소)의 죄를 없애 주어야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여러 가지 더러움, 그들의 여러 죄, 온갖 잘못 때문이다. 그들의 더러움 한가운데 그들과 함께 서 있는 만남의 천막에도 이렇게 해야 한다.
- 17 아론이 거룩한곳(성소)의 죄를 없애려고 들어왔다가 나갈 때까지 어떤 사람도 만남의 천막 안에 있어서는 안 된다. 아론이 자신과 자기 집안과 이스라엘 온 모임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
- 18 그는 여호와 앞의 제단으로 나가서 제단의 죄를 없애야 한다. 수송아지의 피와 숫염소의 피를 조금 받아 가지고 제단 사방의 뿔에 발라야 한다.
- 19 그 피를 제단 위에 손가락으로 일곱 번 뿌려서, 제단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해야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더럽혔기 때문이다.”
- 20 “그가 거룩한곳(성소)과 만남의 천막과 제단의 죄를 없애는 것을 마치면, 살아 있는 숫염소를 바쳐야 한다.
- 21 아론은 살아 있는 숫염소의 머리에 두 손을 얹어야 한다. 그러고는 그 위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허물과 잘못과 죄를 다 고백해야 한다. 숫염소의 머리 위로 모든 것을 옮겨 놓아야 한다. 그러고는 기다리게 해 놓았던 사람을 시켜 숫염소를 광야로 내보내야 한다.
- 22 숫염소는 그들이 저지른 모든 잘못의 짐을 지고 거친 땅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렇게 숫염소를 광야로 내보내야 한다.
- 23 아론이 만남의 천막으로 들어와야 한다. 그러고는 거룩한곳(성소)에 들어올 때 입고 있었던 리넨 옷을 벗어야 한다. 벗은 옷은 거기에 두어야 한다.
- 24 거룩한곳(성소)에서 물로 몸을 씻고서는 자기 옷을 입고 나가야 한다. 자신이 가져온 다태우는제물(번제물)과 백성이 가져온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을 바쳐, 자신과 백성을 위해 죄를 없애야 한다.
- 25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의 기름은 제단에서 태워 연기로 바쳐야 한다.
- 26 숫염소를 아사셀에게로 내보낸 사람도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야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 27 거룩한곳(성소)의 죄를 없앨 때 제물의 피를 썼는데, 그렇게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삼은 수송아지와 숫염소는 진영 밖으로 끌어내야 한다. 그 가죽과 살과 똥은 불로 태워 버려야 한다.
- 28 제물을 불태운 사람도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야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 29 “너희에게 영원한 규정이 될 것이 하나 있다. 일곱째 달 열째 날에는 자기 욕구를 억누르고 아무 일도 하지 마라. 토박이든 너희 가운데 나그네로 살고 있는 사람이든 마찬가지이다.
- 30 이날에 너희의 죄를 없애 너희를 깨끗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의 모든 죄에서 벗어나 여호와 앞에서 깨끗해야 한다.
- 31 이날은 너희가 참으로 쉬는 안식일이다. 자기 욕구를 억눌러야 한다. 이것은 영원한 규정이다.
- 32 기름부음을 받고 아버지에 뒤이어 제사장 일을 맡은 제사장이 죄를 없애 주어야 한다. 그 제사장은 리넨 옷, 거룩한 옷을 입어야 한다.
- 33 그는 거룩거룩한곳(지성소)과 만남의 천막과 제단의 죄를 없애고, 제사장들과 온 백성 곧 모인 무리의 죄를 없애 주어야 한다.
- 34 이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규정이 될 것이다. 1년에 한 번 이스라엘 사람들이 저지른 죄를 다 없애는 규정이다.” 그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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