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1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디도서 (Titus) · 16절
- 1 바울이네. 하나님이 부리시는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네. 이러한 부르심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끌고, 또 경건에 걸맞은 진리의 지식을 깨닫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
- 2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에 근거한 것이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아주 오래전에 약속하신 것이네.
- 3 그런데 이제 하나님이 제때에 그 말씀의 뜻을 선포된 말씀 속에서 드러내셨지.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나는, 그 선포하는 일을 맡았네.
- 4 나는 디도에게, 곧 공동의 믿음에 따라 나의 참된 아들인 그대에게 이 편지를 보내네. 은혜와 평화가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님 우리의 구원자로부터 내리기를 비네!
- 5 내가 그대를 크레타에 남겨 둔 이유는 이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네. 곧 그대가 남은 일들을 마무리 짓고, 또 도시마다 장로들을 세우도록 하려는 것이었네. 내가 직접 자네에게 명령한 대로 말일세.
- 6 장로가 될 사람은 비난당할 것이 없으며, 한 여자의 남편이어야 하며, 자녀들도 믿음의 사람이어야 하며, 흥청망청한다거나 제멋대로 산다는 비난거리가 없어야 하네.
- 7 감독은 하나님의 살림지기로서 비난당할 것이 없어야만 하며, 거만하지 않으며, 버럭 화를 내지 않으며, 포도주에 젖어 있지 않으며, 남을 괴롭히지 않으며, 부끄러운 이득을 추구하지 않아야 하네.
- 8 오히려 손님 대접하기를 좋아하며, 선한 일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고결하며, 자제력이 있어야 하네.
- 9 가르침대로 믿을 만한 말씀을 꽉 붙잡고 있어야 하네. 그리하여 건전한 가르침으로 용기도 북돋우고, 대드는 사람들의 잘못도 바로잡아 줄 수 있도록 말일세.
- 10 사실, 제멋대로 설치는 사람들, 헛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과 생각을 호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할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러하네.
- 11 그 사람들의 입을 막아야 하네. 그들은 가정들을 통째로 뒤엎어 버리고 있네. 가르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부끄러운 이득을 위해서 가르치면서 말일세.
- 12 크레타 사람들 가운데 하나로, 그들 자신에게 속한 예언자가 이렇게 말했네. “크레타 사람들은 늘 거짓말쟁이들, 못된 짐승들, 일은 안 하고 밥만 축내는 사람들이다!”
- 13 이 증언은 참말이네. 그러니까 그들의 잘못을 딱 부러지게 바로잡아 주시게. 그리하여 그들이 믿음 안에서 건전할 수 있도록 말이네.
- 14 유대아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들과 사람들의 계명들에 관심을 기울이지 마시게. 진리에서 돌아선 사람들의 계명들에 말일세.
- 15 깨끗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네. 그러나 더럽혀진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하지 않네. 그들의 정신도 양심도 더럽혀져 있네.
- 16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입으로는 인정하네. 그렇지만 하는 일로는 부인하지. 그들은 역겨운 사람들이요, 거역하는 사람들이며, 온갖 선한 일에 대해서는 쓸모없는 것으로 검증된 사람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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