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느헤미야 6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느헤미야 (Nehemiah) · 19절

  1.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우리의 나머지 원수들이 소문을 들었다. 내가 성벽을 쌓아서 성벽에 틈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때까지 성문에 문짝은 달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때 이런 일이 일어났다.
  2. 2 산발랏과 게셈이 나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을 전하게 한 것이다. “이리 오시오. 우리 함께 오노 벌판의 학크피림에서 한번 봅시다.” 그들은 나한테 해코지하려는 것이었다.
  3. 3 나는 사람을 보내어 그들에게 답했다. “나는 큰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 내려갈 수 없소. 왜 일을 멈추어야 하는 것이오? 내가 일을 내팽개치고 당신들한테 내려가야겠소?”
  4. 4 그들은 네 번이나 나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런 말을 전해 왔다. 나도 똑같은 말로 그들에게 대답했다.
  5. 5 산발랏은 내게 다섯 번째로 이런 말을 하라고 그가 부리는 젊은이를 보내왔다. 그 사람의 손에는 봉하지 않은 편지가 들려 있었다.
  6. 6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여러 민족 가운데 소문이 퍼져 있고, 게셈도 그렇게 말하고 있소. 유다 사람들과 함께 총독님이 맞서 대들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오. 그래서 총독님이 성벽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오. 이런 말들에 따르면 총독님은 그들 가운데 임금이 되려 하고 있는 것이오.
  7. 7 더구나 총독님은 예루살렘에 예언자들을 세웠소. ‘유다에 임금님이 계신다.’ 하고 총독님을 위해 떠들어 줄 예언자들 말이오. 이제 이런 말들이 임금님에게도 들리게 될 것이오. 그러니 오시오. 우리 함께 서로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8. 8 나는 산발랏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을 전했다. “총독님이 말씀하시는 이런 일들 같은 것은 일어난 적이 없소. 총독님이 맘대로 지어내고 있는 것이오.”
  9. 9 그들은 모두 우리를 겁주려 했던 것이다. ‘그들이 일에서 손을 놓게 될 거야.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해서였다. (기도) “그러니 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해 주십시오!”
  10. 10 나는 직접 스마야의 집에 갔다. 그는 들라야의 아들이자 므헤다벨의 손자인데 집에 갇혀 있었다. 그가 말했다. “우리 하나님의 집, 성전 한가운데로 가서 만납시다. 성전 문을 걸어 잠급시다. 그들이 총독님을 죽이러 올 것이니까요. 밤에 와서 총독님을 죽이려 할 것이니까요.”
  11. 11 내가 말했다. “나 같은 사람이 달아나다니요? 어떻게 나 같은 사람이 성전에 들어가서 살아남으려고 하겠습니까? 나는 안 들어갑니다.”
  12. 12 나는 알아차렸다. 아, 하나님이 그를 보내신 것이 아니지 않은가! 그가 나한테 안 좋은 예언을 한 것은 도비야와 산발랏이 그를 돈으로 샀기 때문이다.
  13. 13 그를 돈으로 산 것은, 내가 겁을 먹고 하자는 대로 해서 죄를 짓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들이 내 이름에 먹칠하고 나에게 창피를 주려는 것이었다.
  14. 14 “나의 하나님, 기억해 두십시오, 도비야와 산발랏을, 그들이 이런 짓 한 그대로요. 노아댜 예언자와 나머지 예언자들도요. 나를 겁주려 한 사람들입니다.”
  15. 15 성벽은 엘룰달 스물다섯째 날에 마무리되었다. 52일이 걸린 것이다.
  16. 16 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듣고 우리 주변의 모든 민족 사람들이 보았다. 그래서 그들은 기가 꺾였다. 이 일을 우리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되었다.
  17. 17 그즈음에도 유다의 귀족들에게서 도비야에게로 가는 편지가 많았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오고 있었다.
  18. 18 유다에 도비야와 동맹을 맺은 사람이 많았던 것이다. 그는 아라흐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였고, 그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과 결혼했던 것이다.
  19. 19 그들은 그가 했다는 좋은 일을 내 앞에서 떠벌리기도 하고, 내가 한 말을 빼내서 그에게 알리기도 했다. 도비야가 몇 차례 편지를 보내어 나를 겁준 일도 있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