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보는 출애굽기전 · 11편 / 모두 40편
마지막 한 가지 재앙
출애굽기 11장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이제 바로와 애굽에 재앙을 딱 한 가지 더 내리겠다. 그러면 바로가 너희를 보내 줄 것이다. 아니, 너희를 여기서 모두 쫓아낼 것이다."
바로는 애굽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어요.
"백성에게 일러라. 남자도 여자도 이웃에게 은과 금으로 만든 장신구를 달라고 하게 해라."
하나님께서는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좋게 보도록 하셨어요. 모세도 애굽에서 아주 큰 사람으로 여겨졌어요. 바로의 신하들도, 애굽 백성들도 모세를 우러러보았어요.
모세는 바로 앞에 섰어요. 넓은 궁전 안이 조용했어요. 모세가 입을 열었어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한밤중에 내가 애굽 한가운데로 들어가겠다.'"
신하들이 숨을 죽이고 모세를 바라보았어요.
"'애굽에서 처음 태어난 것은 모두 죽을 것이다. 왕의 자리에 앉은 바로의 맏아들부터, 맷돌 뒤에서 일하는 여종의 맏아들까지 그럴 것이다. 가축의 첫 새끼도 모두 죽을 것이다.'"
모세의 목소리가 궁전 안에 낮게 울렸어요.
"'온 애굽 땅에 큰 울음소리가 퍼질 것이다. 그런 울음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개 한 마리도 짖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게도 짐승에게도 그럴 것이다. 그때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을 구별한다는 것을.'"
모세는 바로를 똑바로 보며 말을 이었어요.
"그러면 왕의 이 모든 신하가 저에게 내려와 절을 하며 말할 거예요. '당신도, 당신을 따르는 온 백성도 나가시오!' 그런 다음에야 제가 나가겠어요."
모세는 몹시 화가 난 채로 바로 앞에서 나왔어요. 궁전 돌바닥 위로 모세의 발소리가 멀어져 갔어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어요.
"바로는 너희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애굽 땅에서 놀라운 일을 더 많이 보일 것이다."
모세와 모세의 형 아론은 이 모든 놀라운 일을 바로 앞에서 보였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굳게 하셨어요.
그래서 바로는 이스라엘 자손을 자기 나라에서 내보내지 않았어요.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를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사건과 이름과 숫자는 본문을 따랐고, 풍경과 몸짓 같은 묘사는 읽는 맛을 위해 보탠 것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