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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편 표준새번역 (1993)

표준새번역 (1993) · 한국어 · 시편 (Psalms) · 12절

  1. 1 어찌하여 뭇 나라가 공모하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2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나서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꾸며 주를 거역하고, '기름 부음 받은 분'을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3. 3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동여맨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4. 4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이 웃으신다. 내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5. 5 마침내 주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6. 6 "내가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7. 7 "나 이제 주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 8 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네 것이 되게 하겠다.
  9. 9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술 때에,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10. 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를 배워라. 땅 위에 있는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11. 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12.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표준새번역 (1993)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