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2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호세아 (Hosea) · 23절
- 1 (하나님) “너희는 너희 형제들에게 암미라고 말하고, 너희 자매들에게 루하마라고 말해라.”
- 2 (하나님) “너희는 다투어라. 너희 어머니와 다투어라! 그 여자는 나의 아내가 아니고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여자가 얼굴에서 자신이 놀아난 흔적들을 지우고, 가슴 사이에서 음란의 흔적들을 지우게 해라.
- 3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 여자를 벌거벗겨 그 여자가 태어난 날처럼 세워 두겠다. 그 여자를 광야처럼, 마른땅처럼 만들겠다. 목말라 죽게 만들겠다.
- 4 그 여자의 자식들도 나는 가엾이 여기지 않겠다. 그들도 놀아나는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 5 그들의 어머니가 놀아났고, 그들을 임신한 여자가 창피스럽게 처신했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따라갈 테야. 나의 빵과 물, 나의 양털과 리넨, 나의 기름과 음료를 주는 사람들이지.’
- 6 이러므로, 보라, 내가 그 여자의 길에 가시구기자나무로 울타리를 두르겠다. 내가 돌담을 쌓아 막아서 그 여자는 자신이 다닐 샛길도 찾지 못할 것이다.
- 7 그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쫓아도 그들을 따라붙지 못하고, 그들을 애써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다. 그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의 이전 남자한테 돌아가야겠구나. 그때가 지금보다 나한테 더 좋았어.’
- 8 그런데 그 여자가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 그 여자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을 준 것은 바로 나였다는 사실이다. 내가 그 여자에게 은이 많아지게 했고 금도 그랬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사람들은 바알을 위해 썼다.
- 9 이러므로 내가 나의 곡식을 제때에, 나의 새 포도주를 제철에 도로 가져갈 것이다. 그 여자가 벌거벗은 것을 가리도록 준 나의 양털과 나의 리넨도 도로 빼앗아 버릴 것이다.
- 10 이제 내가 그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그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앞에 드러낼 것이다. 그 누구도 그 여자를 나의 손에서 빼내 주지 못할 것이다.
- 11 내가 그 여자의 모든 즐거움을 끝장내겠다. 그 여자의 명절, 그 여자의 초하룻날, 그 여자의 안식일, 그 여자의 온갖 축제일을 끝장내겠다.
- 12 내가 그 여자의 포도나무와 그 여자의 무화과나무를 황폐하게 하겠다. 그 여자는 ‘그 나무들은 내가 받은 선물이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한테 주었어.’ 하고 말했다. 그 나무들을 내가 덤불숲으로 만들겠다. 그러면 들짐승들이 그것들을 먹어 치울 것이다.
- 13 그 여자가 바알들을 섬긴 날들을 두고 내가 그 여자에게 책임을 묻겠다. 그 시절에 그 여자는 제물을 불태워 바알들에게 연기로 바쳤다. 귀고리와 장신구로 치장하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따라 다녔다. 그러면서 나를 잊어버렸다. ―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 14 (하나님) “이러므로, 자, 내가 그 여자를 설득하여 광야로 데려가겠다. 그러고는 그 여자에게 마음 따뜻하게 말하겠다.
- 15 거기서부터 내가 그 여자에게 그 여자의 포도밭들을 돌려주겠다. 아골 골짜기가 희망의 문이 되도록 해 주겠다. 그러면 거기서 그 여자가 젊었던 날들처럼, 또 이집트 땅에서 올라온 날처럼 기꺼이 따를 것이다.
- 16 그날에 일어날 일이다. ―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나를 ‘나의 남편!’이라 부르고, 더는 나를 ‘나의 바알!’이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 17 내가 그 여자의 입에서 바알들의 이름을 떼어 내 버리겠다. 그것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는 일이 더는 없을 것이다.
- 18 그날에 내가 너를 위해 들의 짐승과 하늘의 새와 땅에 기는 것들과 언약을 맺겠다. 또 활과 칼을 부러뜨리고 전쟁을 땅에서 사라지게 해서 너를 안전히 눕게 하겠다.
- 19 내가 영원히 너를 나의 배우자로 맞이하겠다. 공의와 정의와 한결같은 사랑과 자비로 너를 나의 배우자로 맞이하겠다.
- 20 내가 참된 마음으로 너를 나의 배우자로 맞이하겠다. 그러면 네가 여호와를 알게 될 것이다.
- 21 그날에 일어날 일이다. 내가 반가운 반응을 보이겠다. ―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나는 하늘에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하늘은 땅에 반가운 반응을 보일 것이다.
- 22 땅은 곡식과 새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에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그것들은 이스르엘에 반가운 반응을 보일 것이다.
- 23 내가 나를 위해 그 땅에 이스라엘을 심겠다. 로루하마를 가엾이 여기겠다. 내가 로암미에게 ‘너는 암미!’ 하고 말하고, 그는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것이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