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출애굽기 (Exodus) · 22절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2 “처음 태어난 것마다 거룩하게 다루어 내게 바쳐라.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에서 어미 몸을 처음 열고 나온 것은 사람이든 짐승이든 다 내 것이다.”
- 3 모세가 백성에게 말했다. “여러분이 노예살이하던 집 이집트에서 빠져나가는 이날을 기억하십시오.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그대들을 여기에서 데리고 나가십니다. 누룩 있는 것은 무엇이라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 4 아빕달인 오늘 그대들이 이집트에서 빠져나갑니다.
- 5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들, 히타이트 사람들, 아모리 사람들, 히위 사람들, 여부스 사람들의 땅으로 그대를 데려다주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주시기로 그대의 조상들에게 굳게 약속하신 땅입니다. 젖이 흐르고 꿀이 있는 땅입니다. 그 땅에서 그대는 이 아빕달에 이런 예식을 치러야 합니다.
- 6 누룩없는빵(무교병)을 7일 동안 먹어야 합니다. 그 일곱째 날은 여호와를 예배하는 명절로 지켜야 합니다.
- 7 누룩없는빵(무교병)을 7일 동안 먹고, 그대가 사는 지역 어디에서든 누룩있는빵(유교병)은 볼 수 없어야 하고, 누룩도 볼 수 없어야 합니다.
- 8 그날 그대의 자녀에게는 ‘이집트에서 빠져나올 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렇게 해 주셨기 때문이야.’ 하고 일러 주어야 합니다.
- 9 이런 말씀을 증표로 만들어 그대의 손에 두고, 기념물로 만들어 그대의 이마 한가운데 묶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가르침이 그대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에서 그대를 데리고 나오셨기 때문입니다.
- 10 그대는 해마다, 정해 둔 때에 이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 11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들의 땅으로 그대를 데리고 가서 그 땅을 그대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대와 그대의 조상들에게 굳게 약속하신 대로 주실 것입니다.
- 12 그러면 그대는 어미 몸에서 처음 태어난 것마다 여호와께 바쳐야 합니다. 그대에게 딸린 집짐승이 처음 낳은 수컷들은 모두 여호와의 것입니다.
- 13 처음 태어난 나귀 대신에 어린양을 바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그 나귀의 목을 부러뜨려야 합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아들 가운데서 맏이를 대신하여 다른 것을 바칠 수 있습니다.
- 14 나중에 그대의 자식이 그대에게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해요?’라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해야 합니다. ‘노예살이하던 집 이집트에서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데리고 나오셨어.
- 15 파라오가 우리를 내보내 주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리자, 여호와께서 이집트 땅에서 처음 태어난 것은 모조리 죽이셨어. 사람의 맏아들로부터 짐승의 첫 새끼에 이르기까지 죽이셨어. 그래서 어미 몸에서 처음 태어난 수컷들은 모두 내가 여호와께 희생제물로 바치는 거야. 아들 가운데서 모든 맏아들을 대신해서 바치는 거야.’
- 16 이런 말씀을 증표가 되도록 그대의 손에 두고, 작은 상자로 만들어 그대의 이마 한가운데에 묶어 두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에서 우리를 데리고 나오셨기 때문입니다.”
- 17 파라오가 백성을 내보내 주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땅을 거쳐 가는 길로 이끌지 않으셨다. 그 길이 가깝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이 백성이 전쟁에 말려들면 나온 것을 후회하여 이집트로 돌아가려 할 것이다.’
- 18 하나님은 백성을 홍해의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언제라도 싸울 수 있게 줄지어 이집트 땅에서 나왔다.
- 19 모세는 요셉의 뼈를 가지고 나왔다. 요셉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에게 단단히 맹세하게 하면서 이렇게 부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반드시 형님들을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 그때에 내 뼈를 여기서 가져가 주십시오.”
- 20 이스라엘 백성은 숙곳에서 길을 나서서, 광야의 끝에 있는 에담에서 진을 쳤다.
-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셨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길을 이끄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밝혀 주셔서, 밤낮으로 나아가게 하셨다.
- 22 낮에는 구름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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