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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창세기 (Genesis) · 25절

  1. 1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완성되었다.
  2. 2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완성하셨다. 일곱째 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에서 벗어나 편안히 쉬셨다.
  3. 3 그리고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그날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여 만드시던 모든 일에서 벗어나 편안히 쉬셨기 때문이다.
  4. 4 하늘과 땅이 창조되던 때에 그것들이 생겨난 이야기가 이러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때였다.
  5. 5 들판에 떨기나무 한 그루도 아직 없었고, 들판에 푸성귀 한 포기도 아직 돋아나지 않았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6. 6 샘물이 땅에서 솟아나 땅거죽을 적셨다.
  7. 7 여호와 하나님이 땅 부스러기 곧 흙으로 사람을 빚으셨다. 그러고는 그의 코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으셨다. 그러자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8. 8 여호와 하나님이 동쪽의 에덴에 동산을 일구시고,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9. 9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서 온갖 나무를 돋아나게 하셨다. 그것들은 보기에 탐이 나고, 먹음직스러운 열매를 맺었다.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가 있었고, 좋음과 나쁨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
  10.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나와 그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 나뉘어서 네 갈래가 되었다.
  11. 11 첫 갈래의 이름은 비손이다. 그 강은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휘감아 흘렀다.
  12. 12 그 땅의 금은 좋았다. 거기에는 향기로운 노란색 나무 진액과 홍옥수도 있었다.
  13.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다. 그 강은 에티오피아 온 땅을 휘감아 흘렀다.
  14. 14 셋째 강의 이름은 티그리스이다. 그 강은 아시리아의 동쪽으로 흘렀다. 넷째 강은 유프라테스이다.
  15. 15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을 데려다가, 그를 에덴동산에 두어 그 뜰을 갈고 지키게 하셨다.
  16. 16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령하셨다. “동산의 나무 열매는 무엇이든 먹어도 괜찮다.
  17. 17 그렇지만 좋음과 나쁨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마라! 그 열매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테니까.”
  18. 18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으니 좋지 않아. 그를 도울 짝을 만들어 주어야겠군.”
  19.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온갖 들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셔서 사람에게 데려다주셨다.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려 하신 것이다. 사람이 생물을 무엇이라 부르든 그것이 그 이름이 되었다.
  20. 20 사람이 온갖 집짐승과 하늘의 새와 온갖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불렀다. 그런데 사람을 위해서는, 자기에게 어울리는 도울 짝을 찾지 못했다.
  21. 21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을 잠에 곯아떨어지게 하시자 사람이 잠들었다. 하나님이 갈비뼈 하나를 빼내고는 살로 대신 채우셨다.
  22. 22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빼낸 갈비뼈를 여자로 만들어 사람에게 데려다주셨다.
  23. 23 사람이 말했다. “이는 드디어 내 뼈 중의 뼈, 내 살 중의 살이로구나! 여자라고 불러야지. 남자에게서 빼내셨으니까!”
  24. 24 이런 까닭에 남편 될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 될 사람과 어우러져서 살게 될 것이다. 그 둘이 하나의 몸이 될 것이다.
  25. 25 둘 곧 남자와 그의 아내는 벌거벗고 있었다. 그렇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