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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6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잠언 (Proverbs) · 35절

  1. 1 얘야, 네가 이웃을 위해 보증을 섰다 하자. 남을 위해 도장을 찍었다 하자.
  2. 2 그러면 넌 너의 입으로 한 말에 걸려든 거야. 너의 입으로 한 말에 붙잡히게 된 거야.
  3. 3 그럴 땐 이렇게 해라, 얘야. 이웃의 손아귀에 들어간 거니까 빠져나와라. 가서 재촉하고 이웃을 성가시게 해라.
  4. 4 너의 눈이 잠들게 하지 말고, 너의 눈꺼풀이 잠에 빠지게 하지 마라.
  5. 5 빠져나와라, 사람 손에서 벗어나는 가젤처럼, 사냥꾼 손에서 벗어나는 새처럼.
  6. 6 개미한테 가라, 게으른 사람아. 개미가 가는 길을 보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
  7. 7 개미한테는 대장도 없고, 관리자도 통치자도 없어.
  8. 8 여름에는 먹을거리를 모아 두고, 거두어들일 때는 양식을 모아들이지.
  9. 9 게으른 사람아, 언제까지 누워 있을 거야?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날 거야?
  10. 10 “조금만 더 자고 싶어. 조금만 더 졸고 싶어. 조금만 더 손 모으고 누워 있을게.”
  11. 11 그러면 닥쳐올 거야, 가난이 너에게 도둑처럼, 쪼들림이 너에게 방패 든 사람처럼.
  12. 12 쓸모없는 인간, 못된 짓 하는 사람은 그릇된 말을 입에 달고 다니지.
  13. 13 눈을 깜빡이고 발을 까딱이지.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14. 14 마음이 뒤틀려 늘 나쁜 짓을 꾀하고, 다툼이 일어나게 하지.
  15. 15 그래서 갑자기 그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고, 순식간에 무너져 내려도 고쳐 줄 사람이 없을 거야.
  16. 16 여호와께서 싫어하시는 여섯 가지, 아니, 그분이 역겨워하시는 일곱 가지는 이런 거야.
  17. 17 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죄 없는 사람의 피를 쏟게 하는 손,
  18. 18 못된 짓을 할 계획을 짜는 마음, 나쁜 짓 하러 서둘러 달려가는 발,
  19. 19 사실 아닌 말을 쏟아 내는 거짓 증인, 형제들 사이에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이지.
  20. 20 얘야, 너의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고, 너의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
  21. 21 그것을 너의 마음에 늘 붙들어 매고, 너의 목에 둘러 묶고 있어라.
  22. 22 네가 길을 갈 때 그것이 너를 인도하고, 네가 누울 때 너를 지켜 주고, 네가 깰 때 너와 이야기할 거야.
  23. 23 명령은 등불이고, 가르침은 빛이야. 훈계의 꾸지람은 생명으로 가는 길이야.
  24. 24 너를 지켜 주려는 거야, 나쁜 짓 하는 여자에게서, 다른 나라 여자의 매끄러운 혀에서.
  25. 25 그 여자의 아름다움을 욕심내지 말고, 그 여자의 눈매에 넘어가지 마라.
  26. 26 몸 파는 여자한테는 빵 한 조각만 주면 되겠지만, 남편 있는 여자는 너의 값진 생명을 노리고 있어.
  27. 27 사람이 가슴에 불을 품고 있는데, 옷이 불타지 않을 수 있겠니?
  28. 28 사람이 숯불 위로 걸어 다니는데, 발을 데지 않을 수 있겠니?
  29. 29 이웃의 아내에게 들어가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그 여자를 건드리는 사람은 누구도 벌을 피하지 못할 거야.
  30. 30 도둑질했다고 해서 도둑을 업신여기지는 않아. 도둑이 배가 고파서 허기를 채우려고 그랬다면 말이야.
  31. 31 들키면 일곱 배로 물어 줘야 하고, 자기 집에 있는 재산을 다 줘야 할 거야.
  32. 32 아내 아닌 여자와 잠자리하는 사람은 얼빠진 사람이야. 자기 삶을 망치려고 그렇게 하는 거지.
  33. 33 얻어맞고 부끄러워할 거야. 그 창피함은 씻을 수 없을 거야.
  34. 34 질투는 남편의 노여움을 일으키고, 그가 복수하는 날에 불쌍히 여기지 않을 거야.
  35. 35 아무리 돈을 줘도 봐주지 않을 것이고, 배상금을 넉넉히 줘도 받지 않으려 할 거야.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