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이사야 (Isaiah) · 13절
- 1 (예언자) 웃시야 임금이 죽던 해였습니다. 내가 주님을 뵈었는데 우뚝 높은 임금자리에 앉아 계셨습니다. 주님의 옷자락은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 2 사랍들이 주님 위쪽으로 서 있었습니다. 여섯 날개가 저마다에게 있었습니다. 날개 둘로는 자기 얼굴을 가렸고, 둘로는 자기 발을 가렸고, 둘로는 날고 있었습니다.
- 3 그들이 서로를 부르면서 말했습니다. (사랍) “거룩, 거룩,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는! 온 땅에 가득하시다, 여호와의 영광이!”
- 4 (예언자) 문지방 돌쩌귀들이 그 부르는 사랍의 소리 때문에 흔들렸습니다. 그 집은 연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 5 내가 말했습니다. “나, 큰일 났네. 난 망했어! 난 입술이 깨끗하지 않은 사람이야. 또 입술이 깨끗하지 않은 가운데 있어. 그런데도 임금 곧 전능하신 여호와를 나의 두 눈으로 뵈었으니.”
- 6 그러자 나에게로 사랍 가운데 하나가 날아왔습니다. 손에 시뻘건 숯을 들고 있었습니다. 부집게로 제단에서 꺼내 온 것이었습니다.
- 7 그가 그것을 나의 입에다 대고서 말했습니다. (사랍) “보라,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다. 그래서 너의 잘못이 제거되고, 너의 죄가 용서받았다.”
- 8 (예언자) 그러고서 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하나님)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까?” (예언자) 내가 대답했습니다. “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세요.”
- 9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해라. ‘들으세요, 계속 들으세요. 그렇지만 절대로 깨닫지 못할 겁니다. 보세요, 계속 보세요. 그렇지만 절대로 알아보지 못할 겁니다.’
- 10 너는 이 백성이 마음을 닫게 만들어라. 귀를 막게 만들어라. 눈을 감게 만들어라. 그래서 이 백성이 눈으로 보지 못하도록 해라. 귀로 듣지 못하도록 해라.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서 스스로 고치지 못하도록 해라.”
- 11 (예언자) 내가 여쭈었습니다. “언제까지입니까, 주님?” 주님이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 “도시들이 황폐하여 사는 사람이 없을 때까지다. 집들이 황폐하여 사람이 없을 때까지다. 땅이 황폐해져서 황무지가 될 때까지다.
- 12 여호와가 사람들을 멀리 쫓아내어서, 버려진 도시가 이 땅 한가운데 많아질 때까지다.
- 13 그 안에 10분의 1이 아직 남더라도 그들도 불탈 것이다. 베어 낼 때 그루터기만 남겨 놓은 참나무와 떡갈나무 같을 것이다. 그 그루터기는 거룩한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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