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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이사야 (Isaiah) · 22절

  1. 1 바빌론에 대한 무거운 말씀.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본 것이다.
  2. 2 (하나님) “헐벗은 산 위에 깃발을 올려라. 그들에게 목소리를 높여라. 손을 흔들어서 지체 높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문으로 그들이 들어가게 해라.
  3. 3 내가 친히 명령했다,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사람들에게. 내 분노를 쏟도록 또한 나의 용사들을 불러냈다.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사람들을 불러냈다.”
  4. 4 (예언자) 산들에서 들리는 떠들썩한 소리는 많은 백성의 소리 같구나. 시끄러운 소리는 왕국들, 곧 모여든 민족들의 소리로구나. 전쟁에 나선 군대를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점검하시는구나.
  5. 5 그들이 먼 땅에서, 하늘 끝에서 오고 있구나. 여호와께서 노여움을 쏟을 도구로 쓰시는 그들을 거느리고 오시는구나, 온 땅을 망가뜨리시려고!
  6. 6 (예언자) 여러분은 울부짖으세요, 여호와의 날이 가까우니까요. 샷다이(전능하신 분)께서 일으키시는 멸망처럼 그날이 닥칠 것입니다.
  7. 7 이 때문에 모든 손의 맥이 풀리고, 사람의 심장이 덜컥 내려앉을 것입니다.
  8. 8 그들이 겁을 집어먹고, 경련과 통증이 그들을 덮칠 것입니다. 아이 낳는 여자처럼 그들이 몸부림칠 것입니다. 서로 빤히 바라볼 것입니다. 그들의 얼굴이 불꽃처럼 빨개질 것입니다.
  9. 9 보세요, 여호와의 날이 옵니다. 잔인한 날이자 노여움과 뜨거운 분노의 날입니다. 땅을 황폐하게 만들 날입니다. 죄짓는 사람들을 그 땅에서부터 없애 버릴 날입니다.
  10. 10 참으로 하늘의 별들과 오리온 별자리가 제빛을 비추지 않을 것입니다. 해가 떠도 어둡고 달도 제빛을 밝히지 않을 것입니다.
  11. 11 (하나님) “내가 악을 두고서 세상에 책임을 묻겠다. 악인들의 잘못을 두고서는 그들에게 그렇게 하겠다. 건방진 사람들의 거드름을 사라지게 하고, 난폭한 사람들의 우쭐댐을 낮추겠다.
  12. 12 내가 인간을 순금보다 더 진귀하게 만들고, 사람을 오피르의 금보다 더 진귀하게 만들겠다.
  13. 13 이 때문에 내가 하늘을 떨게 하겠다.” (예언자) 그러면 땅이 뒤흔들려 제자리를 벗어날 것입니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노여워하신 까닭에 여호와의 뜨거운 분노의 날에 그럴 것입니다.
  14. 14 그들은 쫓기는 가젤과 모아들이는 사람 없는 양 떼처럼 될 것입니다. 저마다 자기 백성에게 돌아가고, 저마다 자기 땅으로 달아날 것입니다.
  15. 15 마주치는 사람마다 찔리고, 잡히는 사람마다 칼에 쓰러질 것입니다.
  16. 16 그들의 아이들은 그들 눈앞에서 산산조각 나고, 집들은 털리고, 아내들은 욕을 당할 것입니다.
  17. 17 (하나님) “보라, 그들을 쳐부수도록 내가 메디아 사람들을 일깨우겠다. 이들은 은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금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18. 18 활이 젊은이들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뱃속의 열매에게 이들은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다. 자식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이들의 눈은.”
  19. 19 (예언자) 바빌론, 곧 왕국들의 자랑거리이자 칼데아 사람들의 멋진 장신구는 하나님이 뒤엎으실 때 소돔과 고모라처럼 될 것입니다.
  20. 20 바빌론에는 영영 사람이 머물지 못하고, 대대손손 사람이 살지 못할 것입니다. 아라비아 사람이 거기에 천막을 치지 못하고, 목자들이 거기에 양을 눕히지 못할 것입니다.
  21. 21 울부짖는 하이에나들이 거기에 눕고, 부르짖는 자칼들이 그들 집을 채울 것입니다. 수리부엉이들이 거기에 살고, 숫염소 귀신들이 거기서 뛰어다닐 것입니다.
  22. 22 하이에나들이 그 궁전들에서 울부짖고, 쾌락의 궁전들에서 자칼들이 울부짖을 것입니다. 그 시간이 가까워 옵니다. 그날들은 늦춰지지 않을 것입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