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9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요한계시록 (Revelation) · 21절
- 1 이런 일들이 있은 뒤에 나는 들었습니다. 하늘에서 많은 무리가 내는 것 같은 큰 소리가 났습니다. 그것이 말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은 우리 하나님 것일세!
- 2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기 때문이라네. 몹시 음란한 그 여자를 하나님이 심판하셨기 때문이라네, 자기의 음란한 짓으로 땅을 썩게 만든 그 음란한 여자를.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들의 피를 완전히 되갚아 주셨다네, 그 음란한 여자의 손이 흘린 그 피를.”
- 3 그러고는 두 번째로 그것이 말했습니다. “할렐루야! 그 여자에게서 나는 연기가 영원 영원히 올라가는구나!”
- 4 그러자 24원로와 네 생명체가 꿇어 앉았습니다. 그러고는 임금자리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절하며 말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5 또 임금자리로부터 소리가 났습니다. 그 소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찬양하십시오, 우리 하나님께! 하나님의 모든 종들이여, 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여! 보잘것없는 사람이든 대단한 사람이든!”
- 6 또 나는 들었습니다. 많은 무리의 소리 같기도 하고 많은 물의 소리 같기도 하고 힘 있는 천둥의 소리 같기도 한 소리가 났습니다. 그것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임금으로 다스리셨다네,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분이!
- 7 우리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결혼 잔치가 다가왔기 때문일세. 그의 신부가 스스로를 준비시켰다네.
- 8 신부에게 주어졌다네, 둘러 입을 옷이, 빛나고 깨끗한 아마포 옷이. 이 아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이라네.”
- 9 또 천사가 나에게 말합니다. “받아 적으세요. 복 있습니다, 어린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은!” 또 천사가 나에게 말합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입니다.”
- 10 그때 내가 그 천사의 발 앞에 꿇어 엎드려 절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합니다. “이러지 마십시오! 나는 그대의 동료 종입니다. 또 예수님에 대해 증언할 준비가 되어 있는 그대의 형제자매들하고도 같이 일하는 종입니다. 하나님께 엎드려 절하십시오!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는 일은 예언의 영이 시키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11 또 나는 보았습니다. 하늘이 열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흰말과 그 위에 타고 앉아 계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신실하고 참된 분이라 불립니다. 그분은 정의롭게 심판하시고 전쟁하십니다.
- 12 그분의 두 눈은 불꽃 같았습니다. 그분의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몸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그분 자신 말고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 13 그분은 피로 물든 겉옷을 둘러 입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렸습니다.
-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흰말들을 타고 그분을 뒤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희고 깨끗한 아마포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 15 그분의 입에서는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분은 그것으로 민족들을 치실 것입니다. 그분 자신이 민족들을 쇠막대기로 다스릴 목자가 되실 것입니다. 그분 자신이 포도즙 짜는 구덩이를 밟으십니다.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의 진노를 담은 분노의 포도즙 짜는 구덩이를 말입니다.
- 16 그분의 겉옷과 넓적다리에는 ‘임금들의 임금님, 주들의 주님’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 17 또 나는 보았습니다. 한 천사가 해 안에 서 있었습니다. 그 천사가 하늘 높이 날고 있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쳐 말했습니다. “이리로 와라! 하나님의 큰 잔치에 함께 모여라!
- 18 그리하여 임금들의 살과 천명대장들의 살과 힘을 휘두르는 사람들의 살을 먹어라. 말들과 그 위에 탄 사람들의 살을 먹어라. 자유민들과 종들의 살 그리고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대단한 사람들의 살을 먹어라.”
- 19 또 나는 보았습니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가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말 위에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와 맞붙어 전쟁을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20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습니다. 또 그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 앞에서 징표가 되는 여러 기적을 해 보였던 거짓 예언자도요. 그 거짓 예언자는 그 징표들로 그 짐승의 표를 몸에 새겨 넣은 사람들과 그 형상에 엎드려 절한 사람들을 속여 헤매게 한 자입니다. 그 둘이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 산 채로 던져졌습니다.
- 21 그리고 그 밖의 사람들은 말 위에 타신 분의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곧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요.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을 배불리 뜯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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