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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0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에스겔 (Ezekiel) · 49절

  1. 1 (예언자)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원로 가운데 몇 사람이 여호와의 뜻을 물어보려고 와서, 내 앞에 앉았습니다.
  2. 2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내려오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3. 3 (하나님) “사람아, 이스라엘의 원로들에게 말해 주어라. 그들에게 일러 주도록 해라. (예언자)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내 뜻을 물어보려고 너희가 왔느냐? 내가 살아 있음을 걸고 분명히 말해 둔다. 너희가 내 뜻을 묻는 것을 내가 허락하지 않겠다. ―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4. 4 네가 그들을 심판하겠느냐? 사람아, 네가 심판하겠느냐? 그들의 조상들이 저지른 역겨운 짓들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라.
  5. 5 너는 그들에게 일러 주도록 해라.」 (예언자)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내가 이스라엘을 골라 뽑은 날이었지. 나는 나의 손을 들고 야곱 집안의 후손에게 분명히 말해 주었다. 그러면서 이집트 땅에서 그들에게 나 자신을 알려 주었다. 나의 손을 들고 그들에게 분명히 말해 주었다,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6. 6 그날에 나는 나의 손을 들고 그들에게 굳게 약속했다.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부터 데리고 나오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고는 그들을 위해 찾아 놓은 땅으로 데려다주겠다고 한 것이다. 그 땅은 젖이 흐르고 꿀이 있는 땅이었다. 모든 나라 땅 가운데서 가장 영광스러운 땅이었다.
  7. 7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사람마다 제 눈에 밉살스러운 것들을 던져 버리라고. 이집트의 우상들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8. 8 그런데도 그들은 나한테 대들었고 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아무도 제 눈에 밉살스러운 것들을 던져 버리지 않았고, 이집트의 우상들도 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나의 노여움을 그들 위에 쏟아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분노를 이집트 땅 가운데서 그들에게 터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9. 9 그렇지만 나는 나의 이름을 위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나의 이름이 그들이 들어가 살고 있는 민족들의 눈앞에서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려 한 것이다. 그 민족들의 눈앞에서 내가 나를 그들에게 나타내 보여 주고는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부터 데리고 나왔던 것이다.
  10. 10 그래서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부터 데리고 나와 광야로 데려갔다.
  11. 11 나는 그들에게 나의 규정들을 내려 주었고, 나의 법령들도 알려 주었다.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하면 그 덕분에 살아남을 것이다.
  12. 12 또한 나의 안식일들을 그들에게 허락해 주어 나와 그들 사이에 증표가 되게 했다. 그들이 알도록 하려 한 것이다, 나 여호와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13. 13 그런데도 이스라엘 집안은 광야에서 나한테 대들었다. 나의 규정들을 따라 살아가지 않았고, 나의 법령들을 지키지 않았다.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하면 그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는데도! 그들은 나의 안식일들도 몹시 속되게 했다. 그래서 내가 광야에서 나의 노여움을 그들 위에 쏟아부어 그들을 끝장내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14. 14 그렇지만 나는 나의 이름을 위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민족들 눈앞에서 내가 그들을 데리고 나왔는데, 그 민족들의 눈앞에서 나의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려 한 것이다.
  15. 15 그래서 나는 또한 광야에서 나의 손을 들고 그들에게 분명히 일러 주었다. 내가 그들에게 준 땅, 젖이 흐르고 꿀이 있는 땅, 온 세상의 자랑거리인 땅으로 그들을 데려다주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16. 16 그들은 나의 법령들을 마다하고 나의 규정들을 따라 살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의 안식일들도 속되게 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마음이 자신들의 우상들을 뒤따랐기 때문이다.
  17. 17 그렇지만 나의 눈이 그들을 가엾게 여겨서 그들을 멸망시키지는 않았다. 광야에서 그들을 끝장내지 않았다.
  18. 18 내가 그들의 자녀들에게 광야에서 말했다, 너희 부모의 규정들을 따라 살아가지 말라고. 그들의 법령들을 지키지 말라고. 그들의 우상들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19. 19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나의 규정들을 따라 살아가라고. 나의 법령들을 지키고 따르라고.
  20. 20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여 나와 너희 사이에 증표가 되게 하라고. 그래서 알도록 하라고,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21. 21 그런데도 그 자녀들이 나한테 대들었다. 나의 규정들을 따라 살아가지 않았고, 나의 법령들을 지키지 않았다.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하면 그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는데도! 그들은 나의 안식일들도 속되게 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노여움을 그들 위에 쏟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분노를 그들한테 광야에서 터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22. 22 그렇지만 나는 나의 손을 거두어들였다. 나의 이름을 위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민족들의 눈앞에서 내가 그들을 데리고 나왔는데, 그 민족들 앞에서 나의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려 한 것이다.
  23. 23 나는 또한 광야에서 나의 손을 들고 그들에게 분명히 말해 주었다. 그들을 민족들 가운데 흩어지게 하고, 나라들 중에 흩뜨리겠다고 한 것이다.
  24. 24 그들이 나의 법령을 따르지 않고 나의 규정들을 마다했기 때문이다. 나의 안식일들을 속되게 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눈길이 부모들의 우상들을 뒤따랐기 때문이다.
  25. 25 나는 또한 그들에게 좋지 않은 규정들과 지켜도 살 수 없는 법령들을 내려 주었다.
  26. 26 나는 그들이 자신의 예물을 가지고서 스스로를 더럽히게 했다. 어미 몸에서 처음 태어난 자식마다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도록 했다. 그들이 넋이 빠지게 하려 한 것이다. 그들이 알게 하려 한 것이다, 내가 여호와인 것을!
  27. 27 이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집안의 사람들에게 말해 주어라, 사람아! 그들에게 일러 주어라.」 (예언자)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너희 조상들이 또다시 이렇게 나를 모독했다. 나에 대한 신의를 저버렸다.
  28. 28 나는 내가 그들에게 주겠다고 손을 들고 굳게 약속한 땅으로 그들을 데려왔다. 그런데 그들이 높은 언덕과 무성한 나무를 보기만 하면 희생제물을 거기서 잡아 바쳤다. 여호와를 노엽게 하는 예물을 거기로 가져왔다. 구수한 냄새도 거기에 나게 했다. 붓는제물(전제물)도 거기서 부어 바쳤다.
  29. 29 내가 그들에게 말했다, 높은곳(산당)이 무엇이길래 너희가 거기로 가는 것이냐고. 그래서 그곳의 이름이 높은곳(산당)이라 불리며 오늘까지 이르렀다.
  30. 30 이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집안의 사람들에게 일러 주어라.」 (예언자)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조상들의 길을 따라 너희가 너희 자신을 더럽히고 있느냐? 그들의 밉살스러운 것들을 뒤따라 너희가 놀아나고 있구나!
  31. 31 너희가 너희 예물들을 바치는구나. 너희 자녀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구나. 그렇게 너희 자신을 더럽히고 있구나. 너희 모든 우상들을 가지고 오늘에 이르도록 더럽히고 있구나. 그런데도 너희가 나의 뜻 묻는 것을 내가 허락하겠느냐, 이스라엘 집안의 사람들아? 내가 살아 있음을 걸고 분명히 말해 둔다. ―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너희가 나의 뜻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32. 32 너희 마음에 떠오른 생각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도 다른 민족들처럼, 다른 나라 부족들처럼 되어서 나무와 돌을 섬기자.』 하는구나.」’”
  33. 33 (하나님) “내가 살아 있음을 걸고 굳게 약속한다. ―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강한 손과 편 팔로, 그렇지만 쏟아지는 노여움 가운데서 내가 임금으로 너희를 다스리겠다.
  34. 34 내가 너희를 민족들에게서부터 데리고 나오겠다. 흩어져 있는 나라들에서부터 너희를 모아들이겠다. 강한 손과 편 팔로, 그렇지만 쏟아지는 노여움 가운데서 그렇게 하겠다.
  35. 35 내가 너희를 백성들의 광야로 데려가겠다. 거기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너희와 얼굴을 마주하고서!
  36. 36 내가 너희 조상들을 이집트 땅 광야에서 심판한 것처럼 너희를 심판하겠다. ―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37. 37 내가 너희를 지팡이 밑으로 지나가게 하겠다. 그러고는 너희가 언약의 전통을 이어 가도록 해 주겠다.
  38. 38 나한테 대드는 사람들과 나와 관계를 끊은 사람들을 내가 너희 가운데서부터 걸러 내겠다. 그들이 이주민으로 머무는 땅에서부터 데리고 나오겠다. 그렇지만 이스라엘 땅에는 그들이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때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여호와인 것을!”
  39. 39 (예언자)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너희 이스라엘 집안의 사람들아! 너희가 나의 말을 듣지 않으려거든 사람마다 자기 우상들에게로 가서 섬겨라! 그렇지만 너희 예물들과 너희 우상들을 가지고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는 더럽히지 마라!
  40. 40 나의 거룩한 산에서,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거기서 이스라엘 온 집안이 나를 섬길 것이다, 그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이! 거기서 내가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겠다. 거기서 내가 너희 예물들도 요청하겠다. 너희의 모든 거룩한 것 가운데서 으뜸가는 선물을 요청하겠다.
  41. 41 구수한 냄새 가운데 내가 너희를 반갑게 맞이하겠다. 너희를 민족들에게서부터 데리고 나올 때, 너희가 흩어져 있는 나라들에서부터 너희를 모아들일 때 그렇게 하겠다. 그래서 내가 나의 거룩함을 너희한테 드러내겠다. 민족들의 눈앞에서 그렇게 하겠다.
  42. 42 그러면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여호와인 것을!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다줄 때 그럴 것이다.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나의 손을 들고 굳게 약속한 땅으로 데려다줄 때에!
  43. 43 너희가 거기서 너희의 생활 방식과 모든 행동을 기억할 것이다. 그런 방식과 행동으로 너희는 스스로를 더럽혀 온 것이다. 너희가 저지른 온갖 나쁜 짓을 생각하면 너희 얼굴에 소름이 돋을 것이다.
  44. 44 그러면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여호와인 것을! 내가 나의 이름을 위하여 너희를 잘 대해 줄 때, 너희의 나쁜 생활 방식과 부패한 행동에 맞추어 대해 주지 않을 때 그럴 것이다, 이스라엘 집안의 사람들아! ―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45. 45 (예언자)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내려오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46. 46 (하나님) “사람아, 너의 얼굴을 데만 길 쪽으로 돌려서, 다롬을 향해 예언을 쏟아 내라. 네게브 들판의 숲을 향해 예언해라.
  47. 47 네게브의 숲을 향해 말해라. (예언자) ‘들어라, 여호와의 말씀을!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 「보라, 내가 너의 숲 안에 불을 놓겠다. 그 불이 숲 안에서 젖은 나무든 마른 나무든 모조리 집어삼킬 것이다. 타오르는 불꽃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불에 델 것이다.
  48. 48 그래서 생명체마다 보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그 숲을 태웠다는 것을! 그 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49. 49 (예언자) 내가 말했습니다. “아,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두고서 말합니다, ‘그는 비유나 지어 내어 말하는 사람이 아니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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