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8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아가 (Song of Songs) · 14절
- 1 (여자의 혼잣말) 그대가 우리 엄마 가슴의 젖을 먹고 자란 남자 형제였다면! 길거리에서 나, 그대를 만나 그대에게 입맞춤했을 거예요. 그래도 아무도 나를 얕보지 못했을 거예요.
- 2 나는 그대를 데리고 들어갔을 거예요, 나를 가르치셨던 우리 엄마 집으로요. 향을 넣은 새 포도주와 내 석류로 짠 주스를 주어 마시게 했을 거예요.
- 3 그의 왼팔은 내 머리 아래에 있고, 그의 오른팔로 나를 안고 있어요.
- 4 (여자) 꼭 부탁드려요, 예루살렘 여자들이여, 왜 흔들려 하나요? 왜 깨우려 하나요? 그러지 마세요, 사랑으로 즐거워하는 동안에는.
- 5 (무리) 이 여자는 누구인가요? 광야에서 올라오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몸을 기대고 있네요. (여자)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그대를 깨웠어요. 거기에서 그대 어머니가 아이 낳는 괴로움을 겪었지요. 거기에서 아이 낳는 괴로움을 겪고 그대를 낳았지요.
- 6 나를 새겨 두세요, 도장 찍듯 그대 마음에요, 도장 찍듯 그대 팔에요. 사랑은 죽음처럼 강력하니까요. 질투는 스올(죽은 사람들의 나라)처럼 굽힐 줄 모르니까요. 그 뜨거움은 불의 뜨거움, 여호와의 불이지요.
- 7 엄청난 물도 그 사랑의 불을 끌 수 없고, 강물도 그 불을 잡지 못해요. 누군가 자기 집 재물 다 주고 사랑을 산다 하면, 사람들이 얕볼 거예요.
- 8 (여자의 오빠들) 우리한테는 어린 여동생이 있지. 그 아이는 아직 두 젖가슴이 나오지 않았어. 누가 우리 여동생과 결혼하겠다고 하는 날에, 그 아이에게 뭘 해 줄까?
- 9 그 아이가 성벽이라면, 은으로 띠를 둘러 주자. 그 아이가 문이라면, 삼나무(백향목) 널빤지를 붙여 주자.
- 10 (여자) 나는 성벽이고, 내 두 젖가슴은 탑 같아요. 그러니 그가 보아도 나는 다 갖춘 사람처럼 되었지요.
- 11 (남자) 포도밭이 솔로몬에게 있었어요, 바알하몬에요. 지키는 사람들에게 그 포도밭을 주었지요. 그 열매 대신에 사람마다 은 1,000개를 바치게 했지요.
- 12 나의 포도밭은 내 앞에 있어요. 은 1,000개는 솔로몬 임금님, 임금님의 것이고, 200개는 열매 지키는 사람들 것이지요.
- 13 (남자) 동산에 앉아 있는 그대! 남자들이 그대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있네요. 나한테도 들려주세요.
- 14 (여자) 서둘러요, 내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발삼산의 가젤이나 어린 사슴처럼요.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