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4편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시편 (Psalms) · 23절
- 1 무슨 까닭으로, 오, 하나님, 우리를 영영 쫓아내 버리셨습니까?무슨 까닭으로 주님 목장의 양 떼를 향하여서 주님 분노의 열기가 타오릅니까?
- 2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이 사들이신 무리를! 오래전에 주님이 주님의 몫인 지파로 구해 내 주신 무리입니다. 주님이 머무신 시온산도 기억해 주십시오.
- 3 주님의 발걸음을 버려진 지 오래된 곳으로 내디뎌 주십시오! 거룩한곳(성소)에서 원수가 모든 것을 못 쓰게 만들었습니다.
- 4 주님이 우리를 만나 주시던 곳에서 주님의 적들이 환호성을 질러 댔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깃발들을 승리의 표로 세웠습니다.
- 5 그들은 도끼를 위로 드는 사람 같아 보입니다, 우거진 나무 덤불 속에서.
- 6 이제는 성전에 아로새겨 놓은 것도 모조리 도끼와 쇠지레로 그들이 깨뜨립니다.
- 7 그들은 불을 놓습니다, 주님의 거룩한곳(성소)에. 주님 이름 머무시는 곳을 더럽혀 땅바닥처럼 평평하게 만들었습니다.
- 8 그들은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이들을 모조리 짓눌러 버리자!’ 그들은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 만나 뵙는 곳을 모두 불살랐습니다.
- 9 우리의 깃발들을 우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더는 예언자가 없었고, 언제까지 이럴지를 아는 사람도 우리에게는 없었습니다.
- 10 언제까지, 오, 하나님, 적이 비아냥거리겠습니까? 원수가 주님의 이름을 영영 깔보아도 괜찮습니까?
- 11 무슨 까닭으로 주님은 주님의 손을 거두어들이십니까, 주님의 오른손을? 주님의 품에서 손을 빼내어 원수를 끝장내 주십시오.
- 12 하나님은 옛날부터 나의 임금이셨습니다. 땅 한가운데서 여러모로 도와주셨습니다.
- 13 주님이 친히 주님의 능력으로 바다를 휘저으셨습니다. 물 위로 다니는 괴물들의 머리를 부서뜨리셨습니다.
- 14 주님이 친히 리바이어던의 머리를 깨부수셨습니다. 황무지 짐승들에게 그것을 먹이로 주셨습니다.
- 15 주님이 친히 샘과 시내를 터뜨리셨습니다. 주님이 친히 늘 물이 흐르던 강들을 마르게 하셨습니다.
- 16 낮이 주님께 속합니다. 밤도 주님께 속합니다. 주님이 친히 달과 해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 17 주님이 친히 땅에 온갖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여름과 겨울도 주님이 친히 만드셨습니다.
- 18 이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원수가 비아냥거립니다, 오, 여호와여, 우둔한 백성이 주님의 이름을 깔봅니다.
- 19 짐승에게 넘겨주지 마십시오, 주님께 속한 비둘기의 목숨을! 주님께 속한 불쌍한 사람들의 삶을 영영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 20 언약을 살펴봐 주십시오. 폭행의 자리가 땅의 어두운 곳곳에 가득합니다.
- 21 짓밟히는 사람이 다시 부끄러워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해 주십시오.
- 22 일어나십시오, 오, 하나님! 주님을 위해 다투어 주십시오. 기억해 주십시오, 우둔한 사람이 온종일 어떻게 주님을 욕하고 있는지를.
- 23 잊지 마십시오, 주님 적들의 소리를. 주님께 맞서는 사람들이 질러 대는 소리가 계속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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