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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3편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시편 (Psalms) · 28절

  1. 1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십니다, 이스라엘에게,마음 맑은 사람들에게!
  2. 2 그러나 나는, 발이 미끄러질 뻔했습니다. 발걸음이 헛나갈 뻔했습니다.
  3. 3 뽐내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시샘했거든요. 악인들이 잘되는 것을 내가 봐야 했고요.
  4. 4 그들은 죽을 때도 괴로움을 겪지 않고, 그들의 통통한 몸에서는 기름기가 흐르니까요.
  5. 5 사람이 겪는 수고로움이 그들에게는 없고, 그들은 남들처럼 어려움에 시달리지도 않습니다.
  6. 6 이러므로 그들은 건방짐이라는 목걸이를 하고, 폭력이라는 옷으로 자기 몸을 휘감습니다.
  7. 7 살이 쪄서 그들의 눈이 튀어나왔습니다. 마음으로 상상하는 것들이 넘쳐 납니다.
  8. 8 그들은 비웃으며 나쁘게 말합니다. 사람을 내려다보면서 억누르는 말을 합니다.
  9. 9 그들은 하늘에 둡니다, 자신들의 입을. 그들의 혀가 온 땅을 휘젓고 다닙니다.
  10.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조차 그리로 돌아가서 물 마시듯이 그들의 말을 받아들입니다.
  11. 11 그들은 말합니다. “신이 어떻게 아실까? 가장 높다고 하지만 지식이 있을까?”
  12. 12 보십시오, 이들은 악인들인데 언제나 편안히 지냅니다. 재산을 늘려 갑니다.
  13. 13 참으로 헛됩니다, 내가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잘못하지 않았다고 손을 씻은 것이.
  14. 14 나는 온종일 얻어맞습니다. 아침마다 벌받습니다.
  15. 15 “나도 그렇게 이야기하겠다.” 하고 내가 말했더라면, 보십시오, 주님의 자녀 세대를 내가 배신하는 셈이 되었을 것입니다.
  16. 16 내가 이 문제를 이해하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 판단으로는 그것이 수고로운 일이었습니다.
  17. 17 드디어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곳(성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나는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끝이 어떠할지를!
  18. 18 참으로 미끄러지기 쉬운 곳에 주님이 그들을 두셨습니다. 주님이 그들을 속임수에 넘어가게 하셨습니다.
  19. 19 어떻게 그들이 한순간에 끔찍하게 되었는지요! 갑자기 놀랍게도 그들이 끝장났습니다. 거덜 났습니다!
  20. 20 눈뜬 뒤의 꿈처럼, 오, 주님, 주님이 깨어나셔서는 그들의 모습을 얕보십니다.
  21. 21 내 마음이 쓰라리고, 내 속이 아픕니다.
  22. 22 나는 아둔해서 알지 못합니다. 내가 주님께는 짐승처럼 되었습니다.
  23. 23 그렇지만 내가 늘 주님과 함께합니다. 주님이 내 오른손을 잡아 주십니다.
  24. 24 주님의 계획대로 나를 이끌어 주시고, 이후에는 영광스럽게 나를 데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25. 25 하늘에 주님 말고 누가 내게 있겠습니까? 주님 말고 땅에서 누구를 좋아하겠습니까?
  26. 26 내 몸과 마음이 사그라져도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바위벽이시고, 영원히 내 몫이십니다.
  27. 27 보십시오, 주님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망합니다. 주님이 다 없애 버리십니다, 주님을 떠나 놀아나는 사람은.
  28. 2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가까이 모십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내게는 좋습니다. 주 여호와를 나는 나의 대피소로 삼았습니다, 주님 하신 모든 일을 이야기하려고요.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