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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편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시편 (Psalms) · 35절

  1. 1 찬양하라, 이 사람아, 여호와를! 오, 여호와 나의 하나님, 주님은 매우 크십니다. 고귀함과 존엄함이라는 옷을 입으셨습니다.
  2. 2 주님은 빛을 겉옷처럼 두르십니다. 주님은 하늘을 천막 덮개처럼 펼치십니다.
  3. 3 주님은 물에 들보를 놓아 주님의 방들을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구름을 주님의 수레로 삼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람 날개 위로 거니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4 주님은 주님의 심부름꾼들로 바람을, 주님의 시중꾼들로 타오르는 불을 부리십니다.
  5. 5 주님은 그 버팀돌들 위에 땅을 세우셨습니다. 영원히 언제까지나 땅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6. 6 깊은 물로 옷처럼 주님이 땅을 덮으셨습니다. 산 위로 물이 차올라 있습니다.
  7. 7 주님의 꾸짖음에 물이 달아납니다. 주님의 우렛소리에 허둥지둥 사라집니다.
  8. 8 물이 산으로 올라갔다가 골짜기로 내려갑니다. 그곳으로, 주님이 물을 위해 정해 두신 곳으로 흘러갑니다.
  9. 9 경계선을 주님이 그어 두셨습니다. 물이 그것을 넘지 못합니다. 물이 돌이켜 땅을 덮지 못합니다.
  10. 10 주님은 샘들이 마른시내에 솟아나게 하는 분이십니다.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십니다.
  11. 11 주님은 모든 들짐승이 그 물을 마시게 하십니다. 들나귀들이 목마름을 해소합니다.
  12. 12 물가에는 하늘의 새들이 자리 잡고 삽니다. 우거진 나뭇잎 사이에서 재잘댑니다.
  13. 13 주님은 산들이 마실 것을 주님의 방에서 내려 주십니다. 주님이 만드신 것들의 열매로 땅이 흡족해합니다.
  14. 14 주님은 돋아나게 하십니다, 짐승이 먹을 풀을, 사람이 키울 채소를. 땅에서 양식이 나게도 하십니다.
  15. 15 또 주님은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를 주십니다. 올리브기름으로 얼굴이 빛나게 하십니다. 빵은 사람의 마음에 힘이 나게 합니다.
  16. 16 여호와의 나무들이 흡족해합니다, 레바논의 삼나무(백향목)들, 그분이 심으신 나무들이.
  17. 17 거기에 새들이 둥지를 틉니다. 황새가 그 꼭대기에 집을 짓습니다.
  18. 18 높은 산은 산양 차지입니다. 바위틈은 바위너구리의 대피소입니다.
  19. 19 주님은 달을 만들어 명절 시기를 정해 주셨습니다. 해는 질 때를 압니다.
  20. 20 주님이 어둠을 두셔서, 밤이 됩니다. 밤에 숲의 모든 짐승이 움직입니다.
  21. 21 사자들이 으르렁대며 먹잇감을 찾고, 하나님께 먹을 것을 달라고 합니다.
  22. 22 해가 뜨면 그것들이 되돌아가 굴에 눕습니다.
  23. 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애를 씁니다.
  24. 24 얼마나 많은지요, 주님 하신 일이, 오, 여호와여, 그 모든 것을 주님은 지혜로 해내셨습니다. 땅에 가득합니다, 주님 만드신 것이요.
  25. 25 저기, 바다가 있습니다. 크고 넓습니다. 바닷가에 동물이 있는데 헤아릴 수 없습니다. 작은 짐승뿐만 아니라 큰 짐승도 있습니다.
  26. 26 거기에 배들이 다닙니다. 리바이어던 곧 주님이 갖고 노시려고 빚으신 것도요.
  27. 27 그 모든 것이 주님을 바라며 기다립니다, 제때에 먹이 주시기를.
  28. 28 주님이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은 그것을 모아들입니다. 주님이 손을 펴시면, 그들은 좋은 것을 배불리 먹습니다.
  29. 29 주님이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혼이 납니다. 주님이 그들의 숨을 거두어들이시면, 그들은 죽어서 티끌로 돌아갑니다.
  30. 30 주님이 주님의 숨을 내보내시면, 그들이 창조됩니다. 주님이 새롭게 하십니다, 땅의 얼굴을.
  31. 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하기 바라네. 여호와가 즐거워하시기를 바라네, 여호와가 만드신 것들을!
  32. 32 여호와가 땅을 내려다보시면, 땅이 흔들리는구나. 여호와가 산들을 만지시면, 연기가 나는구나.
  33. 33 나 여호와께 노래하겠네, 나 사는 동안.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겠네, 나 살아 있는 동안.
  34. 34 내 찬양이 여호와의 마음에 들기를! 나는, 여호와를 생각하면서 즐거워할 거야.
  35. 35 죄짓는 사람들은 땅에서 사라지고, 악인들이 더는 없기 바라네. 찬양하라, 이 사람아, 여호와를! 할렐루야.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