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민수기 (Numbers) · 27절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2 “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그들에게 일러두어라. ‘남자든 여자든 특별한 약속, 곧 여호와에게 몸바친사람(나실인)으로 살겠다는 약속을 단단히 했다고 하자.
- 3 그러면 그는 포도주와 맥주를 삼가야 한다. 식초처럼 된 포도주와 맥주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 포도즙도 마시지 말아야 하며, 포도는 날것이든 말린 것이든 먹지 말아야 한다.
- 4 몸을 바쳐 지내는 기간 내내, 풋열매이든 껍질이든 포도나무에서 난 것이면,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 5 몸을 바쳐 살기로 단단히 약속한 기간 내내, 털 깎는 칼이 자기 머리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호와에게 몸을 바쳐 사는 기간이 찰 때까지 그는 거룩해야 한다. 머리카락은 길게 자라게 내버려두어야 한다.
- 6 여호와에게 몸을 바쳐 살기로 한 기간 내내 주검 곁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 7 아버지나 어머니나 형제나 자매가 죽었더라도 그 주검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에게 몸을 바쳐 산다는 사실이 그의 머리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 8 몸을 바쳐 사는 기간 내내 그는 여호와에게 거룩한 사람이다.
- 9 그런데도 그의 곁에서 누가 한순간에 갑자기 죽어, 그가 몸을 바쳐 사는 표가 되는 머리를 더러워지게 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가 깨끗해지는 날에 머리를 깎아야 한다. 곧 일곱째 날에 머리를 깎아야 한다.
- 10 여덟째 날에 멧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만남의 천막 입구에 있는 제사장에게 가져와야 한다.
- 11 제사장이 한 마리는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다태우는제물(번제물)로 드려야 한다. 그래서 그가 주검 곁에 있다가 더러워진 죄를 없애 주어야 한다. 그날 그의 머리를 거룩하게 해 주어야 한다.
- 12 그는 몸을 바쳐 사는 기간을 다시 정해 여호와에게 몸바친사람(나실인)으로 지내야 한다. 잘못없애는제물(속건제물)로 그는 1년 된 어린양을 끌고 와야 한다. 몸바친사람(나실인)으로 살려고 했으나 더러워졌으므로, 그렇게 지낸 이전 기간은 인정할 수 없다.
- 13 몸바친사람(나실인)이 지킬 법규는 이러하다. 몸을 바쳐 지내는 기간이 차는 날에 그는 만남의 천막 입구로 가야 한다.
- 14 그러고는 여호와에게 예물을 바쳐야 한다. 다태우는제물(번제물)로는 1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를,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로는 1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평화제물(화목제물)로는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 15 고운 밀가루에 누룩 없이 기름 섞은 둥근 빵과 누룩 없이 기름 바른 동글납작빵 한 바구니도 바쳐야 한다. 곡식제물(소제물)과 붓는제물(전제물)도 바쳐야 한다.
- 16 제사장은 여호와 앞으로 가져가서 그를 위해, 죄없애는제물(속죄제물)과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을 바쳐야 한다.
- 17 숫양은, 제사장이 누룩없는빵(무교병) 한 바구니와 함께 여호와에게 평화의희생제물(화목제물)로 바쳐야 한다. 제사장은 그를 위해 곡식제물(소제물)과 붓는제물(전제물)도 바쳐야 한다.
- 18 몸바친사람(나실인)은 몸을 바친 표로 길렀던 머리를 만남의 천막 입구에서 깎아야 한다. 몸을 바친 표로 길렀던 머리카락을 가져다가, 평화의희생제물(화목제물) 아래에서 타오르는 불 위에 두어야 한다.
- 19 몸바친사람(나실인)이 머리를 깎고 나면,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 바구니에서 누룩 없는 둥근 빵 하나와 누룩 없는 동글납작빵 하나를 가져다가 그의 손에 두어야 한다.
- 20 그것들을 제사장은 흔드는제물(요제물)로 여호와 앞에서 흔들어야 한다. 그것들은 제사장에게 돌아갈 거룩한 것이다. 흔드는제물(요제물)로 바친 가슴살과 높이드는제물(거제물)로 바친 넓적다리도 제사장에게 돌아간다. 몸바친사람(나실인)은 그런 다음에야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
- 21 이것은 몸바친사람(나실인)이 지킬 법규이다. 몸을 바칠 때에 자기 힘에 넘치게 여호와에게 예물을 바치기로 단단히 약속했으면, 단단히 약속한 대로 해야 한다. 몸을 바칠 때에 지킬 법규에 따라 그렇게 해야 한다.’”
-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해 주어라. ‘너희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줄 때는 이렇게 말해라.
- 24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셔서, 그대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25 여호와께서 그 얼굴빛을 그대에게 비추셔서, 그대를 불쌍히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 26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그대에게로 드셔서, 그대에게 평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 27 그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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