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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말라기 (Malachi) · 18절

  1. 1 (하나님) “보라, 내가 나의 소식꾼을 보내 주겠다. 그가 나의 앞에서 길을 닦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찾고 있던 주님이 갑자기 그의 성전으로 올 것이다. 너희가 좋아하는, 언약의 소식꾼이다. 보라, 그가 오고 있다!” (예언자)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 2 여호와께서 오시는 날을 누가 견디어 낼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나타나실 때에 서 있을 사람이 누구입니까? 여호와께서는 제련공의 불 같고 세탁공의 비누 같기 때문입니다.
  3. 3 여호와께서는 앉으셔서 은을 제련하시고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레위 사람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금과 은처럼 걸러 내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공의로운 예물을 여호와께 바치게 될 것입니다.
  4. 4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이 옛날처럼, 이전처럼 여호와의 마음에 들 것입니다.
  5. 5 (하나님)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다가가겠다. 그러고는 마법사들과 음란한 사람들과 거짓으로 맹세하는 사람들에게 불리하도록 신속하게 증인 역할을 하겠다. 일용직 노동자의 임금을 내리는 사람들, 남편 여읜 여자와 부모 없는 아이를 억누르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겠다. 이주민을 밀어내 버리는 사람들,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겠다.” (예언자)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6. 6 (하나님) “참으로 나는 여호와다. 나는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너희 야곱의 자손들이 끝장나지 않았다.
  7. 7 너희 조상들의 날들로부터 너희는 나의 규정들에서 벗어났고 그것들을 지키지 않았다. 돌아오너라, 나에게로! 그러면 나도 돌아가겠다, 너희에게로! ―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그런데 너희는 ‘무엇을 해야 우리가 돌아갈 수 있습니까?’라고 말한다.
  8. 8 사람이 속임수로 하나님한테서 빼앗아 갈 수 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속임수로 나한테서 빼앗아 가고 있다. 그러고는 말한다. ‘우리가 속임수로 주님한테서 빼앗아 간 것이 무엇입니까?’ 십일조와 또 너희가 바치는 것들이다!
  9. 9 너희는 저주 가운데 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희가 나를 속이고 나한테서 빼앗아 가고 있구나. 온 겨레가 그렇게 하는구나.
  10. 10 십일조를 빠짐없이 다 창고로 가져와서 양식이 나의 집에 있도록 해라. 그러고는 부디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보아라! ―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늘의 창문들을 열어 주지 않는지 시험해 보아라!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복을 더는 필요 없도록 넉넉히 쏟아붓지 않는지 시험해 보아라!
  11. 11 너희를 위해 또 내가 농작물을 먹어 치우는 메뚜기를 혼내 주겠다. 그래서 너희를 위해, 그것이 너희 땅의 열매를 망치지 못하게 하겠다. 또 너희를 위해, 밭의 포도 열매가 익기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12. 12 그리하여 모든 민족들이 너희를 복 있다고 할 것이다. 너희가 기쁨 넘치는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언자)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3. 13 (하나님) “주제넘구나, 나를 거슬러 내뱉는 너희의 말이! ―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그런데 너희는 말한다. ‘주님을 거슬러 우리가 무슨 말을 주고받았는데요?’
  14. 14 너희가 이렇게 말했지. ‘하나님을 섬겨 봤자 헛일이야. 무슨 이득이 있었던가, 하나님이 지키라 하신 것을 우리가 지켜 온 것이! 슬픔에 잠긴 얼굴로 전능하신 여호와 앞에서 걸어온 것이!
  15. 15 이제 우리는 건방진 사람들을 복 있다고 해야겠다. 또한 악한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잘되는구나. 심지어 하나님을 떠보고도 안전한 곳에 몸을 피한다.’”
  16. 16 (예언자) 그때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주의 깊게 들으셨고, 기억의 책이 여호와 앞에서 기록되었습니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여호와의 이름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서였습니다.
  17. 17 (하나님) “그들은 나에게 속하게 될 것이다. ―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그날은 내가 특별한 소유를 마련하는 날이다.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 자식을 아끼듯이 아끼겠다.
  18. 18 그러면 의인과 악인 사이의 차이를 너희가 다시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과 섬기지 않는 사람 사이의 차이도 보게 될 것이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