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로마서 (Romans) · 29절
- 1 그러므로 그대가 누구든 그대는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오, 남을 판가름하는 사람이여! 남을 판가름하는 그 일로 그대는 그대 스스로를 죄 있다고 판가름하고 있으니까요. 판가름하는 당신이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2 우리가 알다시피, 하나님의 심판이 이런 짓들을 저지르는 사람들 위에 공정하게 내립니다.
- 3 그런데, 오, 그런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판가름하면서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는 사람이여! 그대 자신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4 아니면 하나님이 아주 다정하시고 너그러우시고 참을성 많으시다는 사실을 우습게 보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다정하심이 그대를 회개로 이끈다는 것을 모르고서 말입니다.
- 5 그대는 마음이 고집스럽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노여움을 쏟으시는 날,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나타나는 날에 받을 노여움을 스스로 쌓아 가고 있습니다.
- 6 하나님은 저마다에게 그 한 일에 따라 갚아 주실 것입니다.
- 7 선한 일을 하면서 견뎌 내며 영광과 명예와 썩지 않음을 얻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 8 자기만 생각해서 진리를 거역하고 불의에 순응하는 사람들에게는 노여움과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
- 9 악한 일을 저지르는 모든 사람에게는 큰 어려움과 곤경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는 유대아 사람에게 그러하고, 그리스 사람에게도 그러할 것입니다.
- 10 선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영광과 명예와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먼저는 유대아 사람에게 그러하고, 그리스 사람에게도 그러할 것입니다.
- 11 하나님은 겉모습을 보고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 12 율법을 모르고 죄를 지은 사람은 율법과 상관없이 또한 망할 것입니다. 율법을 알고서도 죄를 지은 사람은 율법에 따라 심판받을 것입니다.
-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것이 아니라, 율법을 실행하는 사람이 의롭다고 판결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14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민족들이 타고난 본성에 따라 율법에 규정된 일을 한다고 합시다. 그럴 경우에 이 사람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신들이 스스로에게 율법이 됩니다.
- 15 이런 사람들은 율법에 규정된 일이 자기네 마음에 적혀 있음을 드러내 보여 줍니다. 그들의 양심도 함께 증언하고, 그들의 서로 다른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 하고 변호하기도 합니다.
- 16 이 사실은 내가 전하는 복음에 따라, 하나님이 사람들의 숨은 일들을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심판하시는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 17 그대는, 유대아 사람이라고 자칭하며 율법에 기대고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 18 또 율법을 듣고 배워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무엇이 최선인지를 가려냅니다.
- 19 스스로를 시각장애인의 길잡이,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빛이라고 자신합니다.
- 20 철없는 사람들의 교육자, 어린아이들의 선생이라고 자신합니다. 지식과 진리의 구체적 모습을 율법에서 익혔다고 하면서요.
- 21 그런데 남을 가르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하지 말라고 선포하는 사람이 도둑질합니까?
- 22 배우자 아닌 사람과 잠자리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이 배우자 아닌 사람과 잠자리합니까? 우상을 역겨워하는 사람이 신전을 털어 갑니까?
- 23 율법을 자랑하는 그대가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 24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다른 민족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하고 성경에 적혀 있는 대로입니다.
- 25 할례받은 것은, 그대가 율법을 실천해야 쓸모 있습니다. 율법을 어기면, 그대가 할례를 받았더라도 할례를 안 받은 것이 되고 맙니다.
- 26 그러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규정들을 지키면,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할례받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 27 그래서 몸에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율법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이, 글로 적힌 율법을 가졌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어기는 그대를 심판할 것입니다.
- 28 겉보기에 유대아 사람이라고 유대아 사람이 아니고, 겉보기에 몸에 하는 할례를 받았다고 할례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29 오히려 보이지 않는 속이 유대아 사람이어야 진짜 유대아 사람입니다. 그리고 글로 적힌 율법이 아니라 성령님을 통해서 마음에 한 할례가 참된 할례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칭찬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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