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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3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 18절

  1. 1 우리가 다시 우리 스스로를 추천하기 시작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사람들처럼 우리가 여러분한테 보내거나 여러분한테서 받거나 할 추천서를 필요로 한단 말입니까?
  2. 2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추천서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쓰여 있고,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읽는 것입니다.
  3. 3 분명해진 사실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섬긴 결과로 작성된 것이지요. 먹물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돌판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판에 쓰인 것입니다.
  4.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그런 확신을 품고 있습니다.
  5. 5 그것은 우리 스스로 자격이 충분해서, 뭔가가 우리 자신들한테서 온 것으로 여길 수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충분한 자격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6. 6 하나님이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들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주셨습니다. 새 언약의 기초는 문자가 아니라 성령님입니다. 문자는 죽게 하고 성령님은 살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7. 7 문자로 돌에 새겨진, 죽음을 가져오는 율법의 직무가 영광 가운데 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 때문에 모세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라져 버릴 영광인데도 말입니다.
  8. 8 하물며 성령님의 직무는 얼마나 더 영광 가운데 있겠습니까?
  9. 9 죄 있다고 판결하는 직무에 영광이 있다면, 의롭다고 선언하는 직무는 더더욱 영광으로 넘쳐 날 것입니다.
  10. 10 이런 점에서, 이전에 영광스럽던 것이 더 뛰어난 영광 때문에 이제 영광스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11. 11 사라져 버릴 것이 영광 가운데 있었다면, 계속 남아 있을 것은 더더욱 영광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12. 12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이러한 희망이 있기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13. 13 사라져 버릴 영광의 끝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게 하려고 모세는 자기 얼굴 위에 가리개를 두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14. 14 그런데도 이스라엘 자손들의 생각이 닫혀 버렸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이 옛 언약을 읽을 때에 바로 그 가리개가 남아 있으니까요. 벗겨지지 않은 채로 말입니다. 그 가리개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라져 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15. 15 오늘까지도 그들이 모세를 읽을 때에 그들의 마음이 가리개로 덮여 있습니다.
  16. 16 주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그 가리개가 치워집니다.
  17. 17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18 우리는 모두, 가리개를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거울 보듯 보면서, 주님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이 이루어 주시는 일입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