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 17절
- 1 나는 이렇게 마음먹었습니다. 다시는 슬픔을 불러일으키면서 여러분한테 가지 않기로요.
- 2 내가 여러분을 슬프게 한다면, 나한테 슬픔을 당하는 그 사람 말고는 나를 즐겁게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 3 내가 바로 그 편지를 써 보낸 까닭은 이것입니다. 곧 내가 갈 때 나를 기쁘게 해 주어야 할 그 사람들한테서 슬픔을 당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 대해 내가 확신하는 것은, 내 기쁨이 여러분 모두의 기쁨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 4 큰 억압과 마음의 괴로움 속에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에게 그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슬픔을 겪게 하려는 게 아니라, 내가 여러분을 특별히 사랑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5 누군가가 슬픔을 일으켰다면, 그가 슬프게 한 사람은 내가 아닙니다. 너무 심하지 않게 말하자면, 부분적으로는 여러분 모두를 슬프게 한 것입니다.
- 6 이런 사람에게 여러분 대다수가 내린 이러한 벌은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 7 그래서 이제는 반대로 여러분이 오히려 용서해 주고 격려해 주어야 할 판입니다. 어찌 되었든 너무 지나친 아픔이 이런 사람을 삼켜 버리지 못하도록요.
- 8 그래서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그에게 여러분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십시오.
- 9 내가 이 편지를 써 보낸 것도 이를 위해서입니다. 곧 여러분을 시험해서 모든 면에서 여러분이 잘 따르는지를 알아보려는 것입니다.
- 10 여러분이 뭔가를 은혜롭게 용서해 준 사람을 나도 역시 은혜롭게 용서합니다. 나 자신이 뭔가를 은혜롭게 용서해 준 것이 있다면, 여러분 때문에 그리스도 앞에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 11 우리가 사탄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요. 사탄의 생각을 우리가 모르지 않으니까요.
-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고 트로아스로 갔는데, 주님 안에서 문이 나에게 열렸습니다.
- 13 그러나 나는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할까 봐 마음에 평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작별을 하고 마케도니아로 갔습니다.
- 14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늘 개선 행렬에서 이끄시며,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우리를 통해 모든 곳에서 풍겨 나게 하시는 하나님께요!
- 15 우리는 하나님께 그리스도께서 바치는 향내이기 때문입니다. 구원받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멸망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말이지요.
- 16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죽음의 향기이고, 구원받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향기입니다. 이런 일에 누가 적합하겠습니까?
- 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먹는 저 많은 장사꾼들과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순수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답게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