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 31절
- 1 바울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나와 형제 소스데네가
- 2 코린트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해진 분들이며,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인 여러분에게 말입니다. 더불어 곳곳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보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과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 3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내리기를 빕니다!
- 4 나는 여러분을 두고 언제나 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서입니다.
- 5 모든 면에서 여러분이 그분 안에서 부유해졌으니 말입니다. 온갖 말재주와 온갖 지식에서요.
- 6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 여러분 가운데서 굳건하게 터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 7 그래서 여러분은 어떤 은혜의 선물에서도 모자람이 없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8 그분은 여러분을 또한 끝까지 굳게 서도록 하셔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비난당할 것이 없도록 하실 분이십니다.
- 9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과 사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10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같은 말을 하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편이 갈라지는 일들이 없게 하십시오.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을 품고 재정비를 하십시오.
- 11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 대해 글로에의 집 사람들이 나에게 알려 주기를, 분쟁이 여러분 가운데 있다고 했습니다.
- 12 내 말은 이런 뜻입니다. 곧 여러분이 저마다 “나는 바울 편이다.”, “나는 아폴로 편이다.”, “나는 게바 편이다.”, “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하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 13 그리스도께서 조각조각 나뉘었습니까? 바울이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기라도 했단 말입니까? 또는,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기라도 했단 말입니까?
- 14 나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보와 가이우스 말고는 여러분 가운데 아무한테도 세례 주지 않았다는 것을요.
- 15 그래서 아무도 내 이름으로 세례받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 16 스테파나의 집 사람들한테도 세례를 주었군요. 그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세례 준 일을 알지 못합니다.
-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세례를 주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으니까요. 말의 지혜로 하라는 것이 아니었으니,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것이 되고 마는 일이 없도록 하신 것입니다.
- 18 십자가를 전하는 말씀이,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는 터무니없는 것이지만,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니까요.
- 19 성경에 이렇게 적혀 있으니 말입니다. “내가 지혜로운 사람들의 지혜를 없애 버리고 영리한 사람들의 영리함을 내쳐 버릴 것이다.”
- 20 지혜로운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배운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대의 논객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의 지혜를 허무맹랑한 것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으셨습니까?
- 21 하나님의 지혜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세상은 자기 지혜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허무맹랑해 보이는 것 곧 선포를 통해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것을 좋게 여기셨습니다.
- 22 유대아 사람들은 증표를 요구하고 그리스 사람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 23 그렇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매달리신 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셨다는 것은 유대아 사람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이고, 다른 민족들에게는 허무맹랑해 보이는 일입니다.
- 24 그러나 유대아 사람이든 그리스 사람이든, 부름받은 그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십니다.
- 25 하나님의 ‘허무맹랑해 보이심’이 사람들보다 더 지혜로운 것이고, 하나님의 ‘약해 보이심’이 사람들보다 더 힘센 것이기 때문입니다.
- 26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처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들 기준으로는 지혜로운 사람이 많지 않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신분 높은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 27 반대로 세상의 바보 같은 것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을 창피하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또 세상의 약한 것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셨습니다. 힘센 것들을 창피하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 28 세상의 신분 낮은 것들과 밖으로 밀려난 것들, 곧 ‘없는 것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셨습니다. ‘있는 것들’이 맥을 못 쓰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 29 그리하여 어떤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 30 그러나 하나님이 해 주신 일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게 된 것은 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의롭다고 인정받게 되었고, 거룩하게 되었고, 죄에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 31 성경에 이렇게 적혀 있는 대로 되게 하신 것입니다. “자랑하는 사람은 주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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